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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가 없었다네> 제 1편 (초고)
[당신들은 모른다. 한국타이어 노동자들이
이 산천에 뿌린 피눈물의 의미를.]
2008. 8. 20.
대표집필 노주호
한국타이어 노동자 투쟁의 과정을 가감없이 노동자의
목소리로 싣는다.
이 문제에 대해 한국타이어 노동자 동지들과 지역 동지들
그리고 전국 동지들의 자기 판단과 매개 투쟁 그리고
당시 활동했던 활동가들에 대한 규정이 내려지리라 기대한다.
수많은 노동자가 떼죽음을 당하는 곳.
한국타이어 자본과 권력은 안전장치를 해체하였다.
노동자 탄압이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앞에 새로운 정권과 집단 사망 그리고 죽어가게 될 살아있는 무덤이 말을 하고 있다.
원한을 풀어달라!
95년 목상동 100번지에는 노동자 투쟁의 기치가 있었다.
노예노동을 거부하며 우리는 인간이라는 장엄한 노동자 선언이 있었다.
- 우리의 규칙은 1시간 지나도록 연락이 안 되면 찾는다.
- 김ㅇ범 대의원 현장 순회 한다고 현장 간지 1시간이 지나도록 연락도 안되고 김ㅇ열, 윤ㅇ연, 물류과로 찾으러 갔는데 현장 조합원들이 못 봤다고 하여
- 6월 21일 조합 사무실
- 전ㅇ환, 서ㅇ호, 권ㅇ언, 최0식
-6월 21일 3시경, 조합으로 돌아오는데 분위기가 이상하여 조합 사무실을 보니 사측 관리자가 수십여명이 있었다.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아 조합으로 돌아오는데 갑자기 관리자들이 포위하여 목숨을 걸고 나무 보조목을 손에 들고 그들을 향해 돌진하여 그들의 포위망을 벗어나서 조합으로 돌아와 보니 이미 우리들의 동지들을 가스총으로 난사하였고, 둥지들은 강하게 저항하고 있었다. 나는 동지들의 그런 모습에 울분을 터트리고 어찌할지 몰랐다. 동지들의 얼굴은 붉게 물들었고 눈물과 콧물이 범벅이 된 모습에 너무 억울해 소리내어 울며 소리쳤다 우리는 여기서 죽을 것이다. 빨리와 주여라 모두들 온몸을 떨어다. 눈앞이 보이지 않았다. 온몸이 떨려 어찌할 바를 몰랐다. 우리 할 일은 조합원들에게 알리고 호소하는 것. 저녁식사 시간인데도 조합원들은 오지 않았고, 저녁 7시가 되었다. 나는 조합원들이 저녁을 먹으러 나오는 길에 소리쳤다. 조합원 여러분 회사 측이 구사대를 동원하여 저희를 향해 가스총을 쏘고 우리를 끌어내려고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죽을 겁니다. 우리와 함께 합시다. 조합원들이 우리 앞으로 다가와다. 누가 우리 대의원을 이렇게 했습니까. 저기 휴게소에 있는 관리자들입니다. 갑자기 조합원들이 보조목을 뽑아 그들을 향해 돌진했다. 관리자들은 도망가고 우리들 앞에 조합원들이 가득차고 우리는 안심됬다. 조합원들이 지키겠다고 현장에 들어가지 않고 수십명이 우리곁에 있었다. 그 후 선대본 사무실로 연락하고 즉시 사무실에서 움직였다.
그 이후 집부사무실 계속 점거 농성에 들어감으로 6월 21일 사측 경비원 동원하여(오후 4시경 조합사무실은 도끼로 문을 부수고) 가스총 난사로 조합원인 전ㅇ환 동지가 맞고 쓰러지는 과정에서 허리를 다치었다. 조합사무실 앞을 막고 끝까지 저지하여 사측 경비원을 후퇴시키고 이 사실을 조합원들에게 호소하는 과정에서 조합원들이 분노를 일으켰고 과연 사측이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고 소, 돼지로 보고 있다는 사실에 조합원들 분노는 하늘을 찌를 듯했다. 대의원들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우리를 위해 열심히 싸우고 있는 우리 대의원을 지키자는 조합원들 목소리에 조합원들은 한명 두명씩 모여들어 통곡했다. 과연 한국타이어 우리의 노동자를 하찮은 소, 돼지만큼도 생각하지 않는구나 여지껏 회사를 위해 손발이 부르트도록 일하고 몸이 갈기갈기 찟기도록 일했는데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가스총이라니. 죽일 놈은 우리가 아니라 사측이다. 끝까지 우리의 대의원을 지켜 우리의 조합을 만들자고 퇴근하며 조합원들은 구름 때처럼 몰려왔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조합원들이 더 모여들고 결국은 파업 아닌 파업이 되었다.
조합원들은 격분했다. 지부장의 비리, 총무의 비리, 공개되자 노동조합, 지부장, 총무, 간사, 사퇴요구에 모두 사퇴에 대전지부는 무방비였으며, 사측도 현장조합원들 요구에 아무도 나설 수 없었다. 단 선대본만이 통제가 가능했다. 정부에서 전투경찰이 회사를 봉쇄하자 조합원들이 쇠 파이프, 각목 등을 한 리어카를 싣고와서 대의원과 조합원들을 지키기 위해 교대로 순찰을 하고 반드시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여기서 한발도 움직이지 않을 것을 결의하였다. 휴게실 옥상에 비상 음식과 물을 그리고 쇠파이프 등 한 달 먹을 것을 올리고 공권력이 투입되면 끝까지 사수하기로 결의 했다. 대의원은 전원 옥상으로 투쟁 선봉을 맏게되고 조합원들은 우리를 끝까지 사수한다고 휴게실을 둘러싸고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저는 조합원들의 마음에 눈물을 흘리며 여기서 죽어서 갈 것이라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그러나 공권력은 투입하지 못했다. 우리는 회사에 압박을 높이기 위해 집회를 날짜를 잡고 공고했다. 공장 3천500명의 조합원이 참석하기를 호소하고 알렸다. 계속적으로 선대본 집행부와 연결을 하기 위해 해고자와 시민단체, 민주노총이 회사 정문을 사수하고 있고 밖으로나 내부나 모두들 피를 토하는 싸움을 했다. 집회를 해야 하는데 우리는 할 줄 몰라서 집행부와 협의하려고 회사정문에 갔을 때 갑자기 사복 형사 수십명 와서 기습하여 박ㅇ용 위원장과 김ㅇ열, 이ㅇ광, 김ㅇ종을 북부 경찰서로 강제 연행했다.
[진실위 좌담회]
일시: 2008. 7. 23. 오후 5시
장소: 대청댐
참석자: 노주호외 11명
두 번째 칸 가류기 운전했다. PCR쪽에 있었다. C조는 아니었다. LTR 몇기있고 PCR 1-9호기 그 라인에 있었다. 첫라인이 900라인인가! 거기에 찾으러 갔었다. 이 때 당시에 나는 수리장에 있었다. 편한 일은 아니었다. 환경도 안좋고, 거기가 뭐가 좋아~씨. 씨바, 한번 하고 나면 씨커먼해서 고양이 처럼... 넘버 떨어져서 그 거 붙이려면, 빼빠질해서 붙이려면 ...
내가 근무를 대의원 출마를 5월 중순이가 돼서 했는데, 사실은 나는 들어온 지 1년 6개월 밖에 안 되서 잘 몰랐어. 변0준이가 전화해서 도장 갖고 오라고 해서, 갔어... 택시 타고 갔더니, 뭐하는 거냐고 했더니, 따라하면 된데... 도장 찍고 하면 된데.. 이건 대의원 출마하는 건데, 임0수가 하기로 되어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는데... 마지막 날 임0수가 없어진 거 아니야... 그래서 내가...
정 : 임0수 기회주의자로 알려지지 않았나.
심 :대의원 선거 입후보 하면서 사라져서 연락해도 없었는데 마지막 날 출근했어.. 하라고 하니까.. 알았다고 해 놓고, 끝나고 나니까.. 지나도 상관없다고 하면서 안한다고 하면서.. 출마를 안했데.. 뭔 얘긴가 싶었다.. 투표 끝나고 임0수가 활동을 안 하고 얼마 안 있어 사라졌고, 나중에 보니까.. 연구소....
가스총 난사 했을 때, 넌 뭐 했어
성:난 야간
정 : 출근 할 때, 가스총 맞았다 안 맞았다 나왔다. 가스총 맞고 다음날이었다. 진짜 가스총 맞았어... 그 때 날 더웠었고, 오후 출근하면서
심:내가 물류과로 갈 때, 오후 3시 10분인가 돼서 출근하는 사람들은 들어가고, 조합 점거농성 중, 근무한 사람은 나와서 조합에 있고, 아닌 사람들은 조합에 와 있고, 김0범이 잠깐 나갔다 온다고 했다가, 1시간이 연락이 안되고 오지 않아, 물류과 나가서 김0범을 찾으러 갔다.. 다시 오다가 주임 박. 그 새끼 뭐야, 그 놈 앞에 나와 있어서 30분 정도 이야기 했다고.. 분위기가 이상하게 느껴지는 거야.. 0식이랑 갔던가? 그 때 대의원들은 일 안했다... 0식이가 C조 였다.. 맞다. 0식이는 현장에 들어가서 안 나오고 있고, 분위기가 이상하다 싶어서, 일어서서 보니까, 이상해서.. 서서히 통로 따라 오는데, 담벼락 밑으로 사람들이 있더라고.. 담벼락 밑에 사람이 쫙 있어.. 딱 보니까.. 족구장 사이에 길이 있잖아.. 현장 건물 딱 보니까.. 내부에 사람들이 서 있는 거야.. 심상치 않다고... 거기 주유소인가 있잖아.. 내가 빨리 가고 있는데,.. 잡아!! 그런 거야.. 앞에서 가로 막잖아... 주위에 불질러 버린다고.. 했더니 겁나서 못오는 거야.. 뛰어서 조합 사무실 갔더니... 가스총 맞아 있던 거야..
정: 오후 출근 하면서 버스 안에서 웅성웅성 한거야.. 그러니까 그 전날에 있었던 거지.. 나는 다음날 오후쯤에 알게 된 거지.. 내가 오후 출근할 때는 토요일이나 금요일 인지. 며칠 지난 다음 내가 안거야..
12시까지 하고 다들 당구장으로 간 거 아녀.. 내가 착각을 한건지.. 박0수는 총괄하는 주관하는 사람이야.. ABC 다 총괄하는 사람이야.. 박0수가.. 유0헌이~ 최0식이 개는 알거야!
지역의 참사랑하고 연관 되서, 놀다가, 영향을 받은 건지, 지금에 와서, 위원장님이 눈썰미가 얼마나 좋은데, 김0범이 배후조종 한다고? 정0기! 김0범이! 정0기가 김0범이 하는 것이 아니고. 정0기를 거의 우상화 하던데, 이걸 뒤에서 배후조정 하는게 김0범이라고, 노민추 의장이었어.
지부장 내주겠다고 했는데, 다 걷어 찬거야. 노동조합 경험이 있는 사람이 어디 있었어. 이0광이 딴 짓하고
선대본이 구성되고 상황이 지역본부에서 선대본 사무실에 왔다 갔다하고 신0수 등이 따로 회의하고 총화하고 그랬고, 노민추 의장을 이0광을 하라고 제안 했으나 도망가고 뒤에서 따로 했다 이거야.. 95년 4월 25일. 미친 듯이 나무를 심자고, 손배소 떨어져서 이0광 얼마, 김0종 얼마, 박의장 얼마. 이렇게 된 거지. 이때 박의장만 수배되고 이래저래 합의되어 나온 거고. 같이 맞았는데 왜, 그렇게 된거냐고. 손배를 이때 맞은 거라고. 그리고 6월 달에 대의원선거하고 6월 농성이 시작된거잖아. 6월 21일 가스총 맞고. 정0웅, 공0관이 해임되고 그 해임된 공석을 지부장하고 총무 인선 문제가 된 거 아냐, 95년 6월 농성 이후니까. 그때 문제가 된 거라고. 그 때 실로회가 뛰쳐 나간거야. 그 때 신0수가 미리. 총무 되는 걸로 되어 있었다고. 얘기가 되어 있었다고. 결정적으로 되니까. 안하겠다고 한거아냐. 그 때 내가 대타로 들어 간거아냐.. 임0수 대타. 심0수 대타.. 이 시간에 김0종이나 이0광이 있지도 않았잖아. 다치지 않고 나간거잖아. 얘기가 나왔는데 안하겠다는 것은, 지들끼리 얘기가 다 된 거지. 전체가 다 안왔으니까.. 그렇게 생각될 수 밖에 없는거지. 개네들이 배신하고 나가서 탄압이 들어 온 거지.. 6월 농성 이전에는 실로회가 없었지.. 다시말하면, 6월 농성의 성과를 홀딱 뺏어 간 거야.. 지역본부나 이0광이나 이전에 연결고리가 있었다는 거야. 선대본 시절에서부터 이미 연결이 되어 있었던 거야? 조직적으로 한국타이어에 조직적으로 미리 들어 온 거야. 입사를 하고 시작하고 연결이 된게. 위원장님과 같이 하게 된 건데. 김0종, 서0수, 이0광은 이미 지역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던 사람이야. 한국타이어에서 성과가 없었는데, 이 성과를 가지고 지역에 군림하기 시작한 거지. 대가리 처박고 있었는데, 지가 한 것이 아니니까. 여기 안에 있을 수 가 없는 거지. 지들이 주도권을 갖고 있어야 되는데, 지금도 한국타이어 신이라고 불리는데, 돈 받아 먹고 뒷거래하는 개새끼야. 실로회 태동은 현장 노동자들이 투쟁을 했고, 범죄적 수단을 안하겠다는 거야. 이 속에 다 들어 있다는 거야. 지금바봐, 사람들이 죽었는데 현실적으로 하자는 거나, 협상 보자는 거나. 뭐가 달라. 지금이나 그 때나 전혀 다르지 않게 진행되고 있는 거거든. 홍건희 쫏아내고, 총무자리 찾고, 합의를 봤어. 우리가 이긴 거잖아. 총무부장은 돈을 만지는 사람이고, 지부장 맘대로 할 수 없도록 할 일이 얼마나 많아. 그럼. 이러면 지부장 병신 만드는 거 순식간이야. 조합이 다 우리편이었는데, 결정적으로 애들의 분열이 모든 걸 망쳐 논 거지. 그러니까, 탄압을 해도 되는 거지. 남아 있던 사람들은 운동에 다 깡통아니야. 탄압 계획이 나온 거야. 박노박 탄압하고 나머지 지역으로 내려 보내면 끝난다한거야. 기회주의야 이게. 이게 민주투사로 가고, 이 후에 투쟁 못하게 협의했잔아. 전직자 문제 한 마디도 없이 빠졌어. 내 문제도 빠지고. 이들은 미아가 된 거 아냐. 왜 이걸 빠뜨려 . 돈 받고 다 도망 갔잖아. 이번에도 현실적으로 한 것이 뭔지 보여 주고 있다니까. 다 반성문 쓰고, 노민추가 견딜만큼 견디고 내려 간거고, 실노회는 계획적인 거야. 지금 실로회가 현실적으로 하자는 건 계획적이었다는 거야.
실질적으로 아는 사람들이 일을 챙겼다면, 지부 전권, 실질적으로 위원장도 함부로 못했던 거거든.. 2/3가 대전공장 인원이야. 여기서 움직이는대로, 본 지부도 따라 갈 수 밖에 없는 거야. 뭔지를 모르겠는데, 위원장이 합의를 했어. 합의를 말도 안되는 걸 했어. 이걸 인정할 수 없다고 했고, 대자보 붙이겠다고 했어. 이 거 바꿔라. 이거 바꾸지 않으면 대자보 붙이겠다. 그거 내 권한이거든. 이거 꼼짝 못하는 거야. 이 거 내 권한이라 대자보, 현수막은.. 바로 무효화 ... 없어져 버렸어. 나도 어용이지만 시간이 흘러 가면서, 눈꼽만큼 알 만 하니까, 임기가 끝나 버린거야. 공0관이 나머지 임기 가지고 한 거니까. 신0수가 조합에 들어왔다면, 상황은 완전히 바뀌는 거지.
전권을 다 주겠다는 거 아니야. 신0수 이해가 안돼. 총무부장 했어야지. 뭘 하는건지 모르겠다는 거야. 왜 안하겠다는 거야. 무조건. 이유가 없다는 거야. 뭔가가 있었던 거지. 회사와 지역과 미리 얘기가 된 거야. 이 후 구속자 명단을 보면 알지. 구속 처벌자가 한 명도 없었다는 것이지. 이것이 애들이 말안하는 이유야. 대전공장 총무를 잡은 거는. 노동조합 반을 잡은 거야. 노민추가 단단하게 단결했으면, 다음은 위원장이야. 이게 되어 있었는데 이걸 뒤집은 거야. 내가 답답한 이유가 그거야. 시장 면담 내용에도, 지부까지도 내주겠다 했다. 완전 항복했었어. 밀리면 다 내준다니까. 지금은 그 때보다 더하지! 이건 명백한 불법한 것 있기 때문에 끝난 거지. 노동조합에 대해서 검사가 언질를 준 거야. 애들의 행위가 어떤거야. 노민추의 경각심이 없어 넘어간게 뭘 만들었는지 하는 거야. 얘기를 하면 할수록, 카메라 찍고 있으면 인사위원회에 올리겠다고 해서, 무릎 꿇고 그랬다니까. 이걸 못 견디었는지, 왜 싸워야 했는지 아무도 해명해 줄 사람이 없었던 거야. 도망 다니지, 감옥 가있지, 누가 말해 줄 수 있었느냐고, 몇 놈 실노회가 남아 있었잖아. 애들 다 주임반장에게 인사하고 다녀야 된다고 하지 않았어. 끝나고 나서는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어. 이 새끼들이 하는 것들이. 서0수, 이0광은 그렇게 했대메. 김0열 어용이라고 더 욕하고 다녔다니까. 그 새끼들이. 0철이는 당연한 거야. 이게 맞지. 개들은 아니지. 그 놈들은 김0열보다 더 한 책임을 져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다는 거지. 이게 한국타이어 문제의 시작이라는 거지. 나는 이 지역에 있는 놈들 이거 바르게 하지 않으면, 김0준 지역본부장 나올라고 했지. 전태일 상 받았어. 이 새끼들, 가장 모범적인 지역본부로. 웃을 일이 아니야. 장0차. 니 고생한 거 생각해봐. 얼마나 웃기는 짜장이야. 우리는 징역 갔는데, 이0희 같은 놈은 인사하고 다녀야 된다고 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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