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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경주 월성택시분회 투쟁상황 및 경과
월 / 일
내 용
현황
- 주)월성택시 / 경북 경주시 안강읍 근계1리 1314번지 / 차량 32대 / 운수종사자 49명 / 민주택시 20명. 지역노조 25명. 비조합원 4명
- 경주지역 8개 법인택시사업장 전체 법인택시노동자 500여명/ 8개사 모두 민택노조 소속. 그러나 경주지역 민주택시는 한국노총보다 더 친자본 노조로 활동. 지역 민주노총에서는 반노동. 반조직적으로 판단(예 경주 핵폐기장 찬성운동), 경주시와 30분거리 안강읍에서 사실상 도급제 형태로 운행, 투쟁주체는 모두 안강읍거주 4명 경주시 거주.
2013. 10. 19.
- 지역노조 교섭대표노조 확정
2013. 10. 28.
- 사측 전체차량 휴업한다는 공고문 부착
2013. 11. 25.
- 오전 10:00시까지 사측 차량입고 문자발송 / 휴업돌입 / 노측 차량반납
- 사실상 자본파업 돌입
2013. 12. 3.
- 1차 임.단협 교섭(노측은 사측에 휴업철회 요청/ 사측 요구안 요청했으나 거부하고 차고지 신규이전 후 영업개시 하겠다는 얘기만 함. 노측은 차고지 이전과 불법휴업과는 무관하다고 전달하고 휴업철회를 요청함.)
- 25명 전원 찬성으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택시지부 월성택시분회 설립
- 총회를 통하여 요구(안) 및 투쟁일정 확정
2013. 12. 9.
- 2013. 12. 3. 매주(월~금) 08:00 ~ 09:30 경주시청 출투결의에 따라 경주시청 출투진행(30명 월성택시분회원, 경주지역노조 5명)
- 출투후 경주시청 교통행정과장, 계장, 택시담당 면담투쟁 진행함. 휴업을 허가한 이유가 적자경영이 이유라 함. 적자난다는 이유로 휴업을 허가한 것은 대한민국 최초이다. 정당한 사유가 아니다. 항의하고 책임을 묻겠다. 지금부터 경주시는 25명의 집단해고를 자행한 공범으로 규정하겠다. 라고 전달함.
- 민주노총 경주시지부 이동 조합원 교육, 시지부 조직국장과 간담회(송차, 송장비 지원 요청)
- 12:30 고용노동부 근로감도관 면담투쟁 진행. 경주시청이 허가한 휴업은 잘못된 것이다. 민주노조를 불인정하고 교섭을 해태한 이유, 불법 직장폐쇄에 대하여 고발장 접수 즉시 조사하고 처벌하라! 체불임금에 대하여도 신속히 처벌하라! 요구함.
투쟁일정
- 매주 (월 ~ 금) 아침 08:30 ~ 09:30 경주시청 출투
- 선전물 제작 배포예정
- 회사내 천막농성장 설치 사수예정(거점이 없어 조합원 단결을 위하여 경주시청에 천막을 설치할 것인지 미확정)
법리투쟁
- 부당해고 및 부노 구제신청
- 실업급여신청 -- 사측 상실신고 거부예정 -- 고용센터 투쟁배치예정
- 휴업허가 취소 가처분신청 예정
- 불법 직장폐쇄, 교섭해태, 기간후 개별교섭등 부노 노동부 진정
- 경주지역으로 투쟁 확산을 위하여 8개사 전액관리제 고발예정
- 급여가 없는 도급택시 고발예정
- 부가세경감분, 유류보조금 정보공개신청
2013. 12. 25.
- 불법휴업(자본파업) 해제, 그러나 사업주 콜박스 미지급, 콜전화 차단으로 사실상 영업불가 판단. 전액관리제 시행통보후 사용자 연료 미지급 이유로 또다시 운행중단.
판단
- 차고지를 경주시로 이전하면 조합원들 모두 퇴사할 것임. 가장 중요한 요구가 콜전화 복구, 콜박스 재배치임. 장기적 운행 거부로 투쟁대오가 사측의 공격을 받을 것이 예상됨. 합법적 쟁의 돌입결의.
2014. 1. 8.
- 쟁의 조정신청
2014. 1. 14.
- 2014. 1. 20. 파업출정식이 예정되어 있던 경주지회(준) 월성택시분회가 2014. 1. 14. 경북지노위 1차 조정회의 6시간 교섭과, 5차례 분회 조합원 총회를 거쳐 2014년 임.단협 일부 체결되어 204. 1. 15. 부터 업무복귀하여 쟁대위는 해산하였고 파업출정식도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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