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근로복지공단 본사 앞에서 20일 넘게 정신질환 산재인정 투쟁을 하이텍동지들이 힘겹게 벌이고 있습니다.
비단, 하이텍동지들 뿐만 아니라, 많은 노동자들이 노동과정에서 다침에도 불구하고, 근로복지공단의 횡포로 제대로 산재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쉽게 산재인정을 인정하지 말라. 산재인정 기간을 마음대로 하라. 치료를 빨리 끝내게 해서 요양기간은 짧게, 현장복귀는 빨리 시켜라.
이것이 근로복지공단의 지침입니다.
근골격계 인정기준안 개악을 시도하려는 근로복지공단에 규탄하는 집회를 진행하려 합니다.
7월 4일 오후 1시에 근로복지공단 앞으로 동지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충청지역노동건강협의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