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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날세동님의 문제 제기는 아주 타당하다고 사료됨.
하지만, 이런 문제로 인하여 날세동님이 지역본부 행사에
당분간 조용히 지낸다는 야그(?)는 매우 아쉬운 대목임
그럴수록 날세동님이 더욱 더 내공을 발휘해서 지역본부
를 바로 잡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야 된다고 보는 바임.
둘, 본부장님은 날세동님의 주장에 긍정이든, 부정이든, 입장을
피력해야 된다고 사료됨. 그리하지 않으면 소통에 문제가
있는 걸로 오해받기 쉽상임
셋 "동지"님의 주장은 아주 위험한 발상임
이런 문제일수록 공론화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대표자 또는 당사자끼리 쑥덕쑥덕하는 건 내공(?)없는
짓일 뿐만 아니라 지역본부 전체 조합원들을 우습게 아는
처사임.
계급장 달고 있는 분들만 모든 의사결정을 해야 된다는
사고 방식은 만주노총(?)에서만 가능한 일임
고로, 이 문제는 "방송차 구입 방식"을 떠나 '지역본부 소통'의
문제로 보고 열띤 토론을 기대하는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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