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진한 조합원들을 꼬여 1년만 싸우면 공장으로 돌아갈 수 있다
달콤한 거짓말로 꼬여 싸워 온지 벌써 9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더니
너의 마음도 조합원들의 마음은 아랑곳없이 너의 욕심이 과욕을 부르는구나,
언론과 금속 민노총 게시판에 자신의 글자랑 시자랑에 도배를 하고 사측에
순환휴직을 극구 반대하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마음을 바꿔 조합원들도
조합간부들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음에도 반별투표에서도 압도적 반대함에도
지회장이란 직위를 이용해 순환휴직을 수용해 사측의 정리해고에 길을 터주고
사측으로부터 복직투쟁이란 선물을 받아들고 조합원과 간부들에게 1년만 싸우면
공장으로 돌아갈 수 있다며 달콤한 사탕발림으로 싸워 온지 9년 너의 잔머리
술수도 이젠 다 바닥을 들어 난 모양이구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