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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같은 민족으로 북한에 대하여 진실을 말하지 못하고 살았다. 왜냐하면 국가보안법에 의하여 처벌을 받기 때문이다. 북은 단군 후손 같은 동족이지만 너무 과도한 경계심으로 인하여 북은 모든게 악마화되었고 북의 반대인 미국을 우방으로 여기고 미국이 설마 탄저균으로 우리 8000만 민족을 해친다는 생각은 꿈에도 생각할수 없었지만 그런 미군은 한강에 포름알데히드 독극물을 풀고 월남전에서 가져온 고엽제를 우리 땅에
매립했으며 미군부대에 토양이 오염되어 침출수가 흘러도 이 나라 박근혜정부는 쉬쉬 말 한마디도 할수 없지만 우리가 더 충격적으로 주목해야 할점은 미군은 한국정부와 상의없이 최근 핵무기보다 더 무서운 탄저균사고를 이 땅에서 저질렀고 여전히 치외법권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고도 대한민국이 주권국가고 민주공화국인지 통일의 당사자 북은 나쁘게 말하지 않으면 좌빠로 처벌받고 경제주권 상실로 서민들은 빚만 늘어나고 기득권층은 종북몰이에 도덕적 날을 세우고 부패와 타락에 물들어 있어 대한민국의 국가안보 불감증은 심각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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