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매그너칩 사내하청지회 동지들이 대전지방 노동청 앞에서 5월16(월)일 자로 직장폐쇄 143일, 천막농성 118일/단식농성 6일째를 맞고 있다.
청주지방 노동사무소에서 불법파견진정이 다른지역 상황에서는 불법파견으로 인정을 받았슴에도 불법파견 판정을 내리지 않는 것은 청주지방노동사무소가 하이닉스 거대자본의 눈치를 보는 것이라며 강력규탄하며 대전지방노동청에 재진정을 내고 불법파견에 대한 공정한 조사를 촉구하며 단식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결과는 5월말에 나올 예정이다.
현재 3인의 동지들이 단식농성중 한명의 동지가 민들레 생협소속 의사들의 만류로 단식을 중단하고 현재 부지부장 전병호 동지와 류용현 대의원 동지만이 단식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닉스-매그너칩 사내하청 지회 동지들의 정당한 투쟁에 경찰들이 하이닉스 공장을 사설경비대 처럼 보호해주고 있으며 동지들의 정당한 투쟁에 물대포와 몽둥이를 비롯한 무지막지한 폭력을 행사하여 많은 동지들이 부상당한 상태이다.
현재 4월1일/ 5월1일 투쟁으로 인하여 신재교 지회장과 최화룡쟁의부장 충북본부 조직국장이 구인장이 현재 떨어진 상태이다. 지난 5월 13일 수많은 동지들이 참여한 가운데 일일 후원의 밤행사가 성황리에 치루어 졌으며 5월20일 중부권 노동자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소속 동지들은 5월1일 가열찬 투쟁을 전개한 것 처럼 지역적 연대와 계급적 연대투쟁으로 거대자본의 횡포와 신자유주의정책에 맞서 강력한 투쟁을 실천으로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불법파견 정규직화 쟁취와 비정규직 철폐! 파견법 폐지투쟁으로,,,,,,
▶ 5월 20일 중부권 노동자 대회 (민주노총 총연맹. 금속산업연맹. 금속노조 - 서울.인천.경기.강원.충남.대전.충북) 지역 금속 및 화학섬유 연맹. 비정규사업장 하이닉스 & 매그나칩 청주공장 정문 앞 14:00
▶ 6월 중순 경 "비정규직 철폐!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 노동자 투쟁승리"를 위한 지역 동맹총파업에 돌입한다. 중부권 노동자 대회 (민주노총 총연맹. 금속산업연맹. 금속노조 - 서울.인천.경기.강원.충남.대전.충북) 하이닉스 &매그나칩 청주공장 정문 앞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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