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9일 38번째 촛불문화제가 대전역 광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대전시당은 18일 비가와도 천막당사를 펼치고 시민을 만났습니다.
19일 이명박 대통령의 담화문 발표가 시민분들을 더 화나게 했는지, 더 많은 관심을 주셨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온 가족도 많았습니다.
18일 문화제에선 의료보험 민영화에 대한 강의가 19일 문화제에선 언론지키기에 대한 야간자율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조중동의 왜곡보도와 KBS 공영방송을 지켜야하는 이야기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명박의 자기 편 낙하산 인사를 꼭 막아야 할 것이며,
선진화 운운하며 국민이 반대하면 대운하 하지 않겠다는 그런 논리를 더 펼치지 못하도록
촛불을 계속 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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