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덤프연대는 ▲정부 관급공사의 낮은 운송단가를 현실화하기 위해 15톤 35만원(현재 30만원), 24톤 55만원(현재 평균 40만원) 수준 인상 및 운반비 매월 1회 현금지급 ▲어음지급과 임금체불하는 업체 공공공사 입찰금지 ▲해고자 복직과 사업주 처벌 ▲과잉공급 해소와 수급조절 ▲도로법 취지에 맞게 현장중심의 과적 처벌 등의 요구사항을 가지고 6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
공공공사의 낮은 운반비 개선과 함께 하도급철폐, 어음결재 근절 등의 문제해결을 정부측에 요구하며 건설교통부와의 교섭에서는 불법다단계, 어음지급, 임금체불등의 고질적인 문제해결에 대해 책임있는 정부측 태도를 요구하려 하고 있다.
이에 덤프연대 대전지부는 6일(목) 10시 대전MBC사옥 옆에서 힘찬 사전결의대회를 시작으로 투쟁의 포문을 열으려 한다. 지난 10월 파업투쟁에서도 힘있는 투쟁을 전개하고 이어 06년 파업투쟁의 파고를 만들려 하고 있다. 지역동지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총파업투쟁 덤프연대 대전지부 사전결의대회]
일 시 : 4월 6일(목) 10시
장 소 : 대전 MBC사옥 옆 광장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