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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 이후의 예고없는 해고는 부당해고입니다.
근로기준법 제32조는 해고를 하고자할때에는 적어도 30일이전에 예고를 하도록 하고있으며
이를 위반시 30일분의 통상임금을 지급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근로기준법 제30조는 정당한 이유가 없이 해고를 할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만약 해고사유도 없이 일방적으로 또한 예고없이 해고통보를 했다면 부당해고입니다.
만약 정리해고의 이유를 댄다면 -근기법제31조(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의 제한)에 해당될 것이지만
이를 위해서는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성이 있어야 하며 해고회피노력, 공정한 대상자 선정,
노조나 근로자의 대표와 충분한 협의'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위 상담내용으로 볼때 부당해고라고 판단됩니다. 부당해고에 대해서는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하는 방법 등이 있으나
직접상담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전화(638-4951)를 주시거나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정일(basis0@hanmail.net) : 부당해고에 해당하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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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두 달전 한국 회원권 거래소라는 곳에 취업을 했습니다.
│ 그리고 사장으로부터 석 달간의 수습기간을 한 달로 줄이고
│ 실무에 들어가며 월 100만원의 임금을 받는 조건으로 입사를 했습니다.
│ 그러나 한 달이 지난 후 임금을 월 90만원에 인센티브로 통보를 했고
│ 또한 지난 9월 3일 업무가 끝난 뒤 바로 해고통보를 했습니다.
│ 취업시 어떤 서면계약도 없었으며 구두계약을 했고 또한 해고를
│ 고지하기에 앞서 어떠한 사전통보 없이 바로 해고를 했습니다.
│ 이러한 경우 생계를 위해서 3개월 간의 임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
│ 궁금합니다.
│ 차후 다른 직장을 구하는 동안에 필요한 생계를 위한 것입니다.
│ 또한 사업장주로부터의 공식적인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 저를 포함한 3명이 이런식의 부당한 대우를 받았기에 문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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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2-09-06 11:0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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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 2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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