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노동부의 승인을 받은 감시단속적노동자의 경우 최저임금의 70%를 적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시급 2,436원)
경비직으로 종사하시더라도 노동부장관의 승인을 받지 못하면 최저임금법상 최저임금및 연장*야간근로수당을 적용하여야 하고, 감시단속적 노동자에게도 야간근로수당은 지급되어야 합니다.
헌법 제33조 1항은 노동자의 단결권을 보장하고 있고, 그 행사방법은 노동조합을 결성 가입하는 것이며, 노동조합을 유지 운영하는 것입니다. 노동조합은 단체협약 체결을 통해 최저기준을 정한 노동법을 초월하는 근로조건의 향상을 기할 수 있습니다.
노동법은 사업장내에 이를 강제할 수 있는 구조가 존재하지 않는 한 그 실효성이 없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반적인 근로조건의 개선 및 유지, 침해당한 권익의 구제, 인간다운 노동의 실현은 노동자들의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단결을 통한 노동조합의 설립과 운영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노동조합의 설립과 운영에 관하여는 전화 또는 방문하여 주시면 더 자세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노동상담실 638-4954)
대학에서 경비일을 하고 있습니다.학교에서경비업쳉에 하청을주고 또 재하청을 준 업체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월급이 74만원 밖에 안됩니다. >
알아보니까 경비업무 격일제는 야간수당 포함해서 113만원 정도라는군요. 여기있는 사람들이 노동부에 최저임금 위반으로 신고할 예정입니다. 회사에서는 수지가 안 맞아서 도저히못주겠다하고요, 과연 최저임금을 받아낼 수 있을까요 >
그리고 이런 경우노조가 있는게 좋을까요? 노조만들면 좋은점이 뭔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