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 서산종합건설(주)에서 22개월을 근무하다 퇴직당한 노동자입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결을 보아야 하나 굉장히 궁금합니다. 답변을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희 회사는 얼마전 사장님 개인적인 부채로 인해 인수자를 찾고 있어던것 같습니다. 물론 직원들도 어느정도는 감을 가졌고 저또한 회사가 팔린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장님께서는 모든 직원에게 일괄사표를 제출하라는 지시가 내려왔고 그속에서 회사는 팔려도 직원들은 같이 가기로 했다는 말를 덧붙이면서... 사장아들의 일괄사직서를 작성하라고 부측였고 어느정도는 믿지 못한 부분도 있었지만 작성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지나 사표처리가 되었다는 통보가 왔습니다.
황당한 일이지만 어쩌겠습니까? 소위 짤렸다는 자기비약 밖에 할수 있는 것이 없더군요!
얼마 지나 퇴직증명서 및 정리를 하기위해 본사에 갔습니다.
노동부에서 퇴직금을 받을수 있다는 말과 실업급여... 퇴직 후 경제적 보상을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퇴직증명서는 3월말에 주겠다며 그리고 3월 급여는 주겠으니 감사히 생각해 달라는 말을 덧붙여서.... 그런데 제가 알기로 연봉제도 퇴직금이 그리고 해고수당도 있다는 말을 들었고 노동부에서도 받을수 있다고 그랬는데 저희 사장님께서는 연봉제는 그런것이 없다며 줄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물론 저희같은 사람이 법조항을 잘알지 못하고 지금도 얻기 어려워 민노에 자문을 구합니다.
사장님은 그런 법조항이 있으면 팩스로 보내 그것이 옳다고 볼때는 주겠다는 입장인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종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