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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위, 국회 모독 박순석 회장 고발유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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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병호의원]환노위, 국회 모독 박순석 회장 고발유예
올린이 : [단병호의원실]
등록일 : 2004년 11월 18일 16:21:09
환노위, 국회 모독 박순석 회장 고발유예
-11월 18일 환경노동위원회에서 공식처리 예정-
■ 11월 18일(오후 2시) 환경노동위원회는 전체회의(국회 본청 510호)를 갖고 국정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해 “깡패집단”등의 발언으로 국회를 모독한 박순석 회장에 대한 고발여부를 논의했다.
■ 환경노동위원회는 박순석 회장에 대한 고발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호텔 리베라 문제의 해결과정을 노동조합, 신안그룹, 대전지방노동청 대표들을 불러 확인하고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 이 날 확인결과 호텔 리베라 문제는 사측의 불성실한 태도 등으로 인하여 지금까지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단병호 의원 등 환경노동위원 들은 이를 강하게 질책하였다.
■ 그러나, 환경노동위원회는 호텔 리베라 문제의 전향적인 해결을 기대하며 박순석 회장에 대한 고발을 유예했다. 즉 12월 8일 정기국회가 종료될 때까지 호텔 리베라 문제의 해결이 어떻게 되는지를 좀 더 지켜본 후 고발여부를 결정하기로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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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4-11-18 17: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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