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제2기 임원선거 기호 2번 ‘희망찿기’ 김창근 남기평 이대연후보 선대본입니다.
지난 선거운동 기간동안 현장 곳곳을 발로 뛰어 다니면서, 땀냄새 물씬 묻어나고 사람내음을 느낄 수 있었던 살아있는 현장을! 동지들을! 만났습니다. 그곳에서 희망을 보았고 살아있음을 느꼈습니다. 현장에서 만났던 동지들의 부여 잡은 손! 언제가 가슴속 깊이 새기고 살아가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지지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동지들의 뜨거운 성원!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비록 당선되지는 못했지만 겸허한 마음으로 조합원 동지들의 뜻을 받아들이겠습니다. 조합원을 주인으로 세워 내고 현장을 중심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지역에서, 투쟁의 현장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일일이 찿아 뵙고 감사의 말씀 드려야 도리이오나 이렇게 지면을 통해 인사드리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민주노총 지역본부를 바로 세우고, 일만팔천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뜻과 의지를 모아 희망을 만드는 그 길에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당선된 문성호 본부장 동지! 엄연섭 수석부본부장 동지! 박홍규 사무처장 동지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밤샘 개표하느라 고생하신 선거관리위원 동지들께도 진심으로 고생하셨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조합원 동지들만이 희망입니다. 부끄럽지 않게 살아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5년 3월 5일 기호2번 ‘희망찾기’ 김창근 남기평 이대연후보 드림
조합원: 동지들 너무나 고생하셧습니다.민주노총의 희망을 함꼐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정말 깨끗한 원칙을 지키는 동지들을 보면서 희망을 느꼈습니다. 아름답습니다 --[03/05-12:44]-- 병원노동자: 용기잃지마시고 힘내세요 기호 2번 화이팅,우리 박민숙 본부장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03/05-12:45]-- 노동자: 우껴! --[03/05-12:48]-- 지역노동자: 그동안의 사정이야 어떠하든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드리는 모습, 노동자다운 모습입니다! --[03/05-13:14]-- 조합원: 선거를 깨끗히 승복한 기호2번 당신들을 보면서 대전지역의 새로운 희망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투쟁의 현장에서 다시 보기 바랍니다. --[03/05-13:34]-- 택시노동자: 개판이 되어버린 택시판 땀냄새 물씬 나도록 진짜 발로 뛰어 다니면서 살아 있는 현장 희망있는있는 현장으로, 택시노동자가 더이상 절망에 쫒겨 거리에서도 더이상 퇴출 당하지 않도록 책임있게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진심으로 보여 주십시오. --[03/05-14:20]-- 희망: 기호 2번 동지들 고생하셨습니다. 동지들에게서 대전지역의 희망을 봅니다. --[03/05-15:01]--
Date : 2005-03-05 12: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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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박민숙동지가 있어 든든합니다,고생하셨습니다. 기호 2번 후보님들 고생많으셧습니다. 화이팅 --[03/07-09:45] -- fff --[03/07-15:14] --
조합원: 동지들 너무나 고생하셧습니다.민주노총의 희망을 함꼐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정말 깨끗한 원칙을 지키는 동지들을 보면서 희망을 느꼈습니다. 아름답습니다 --[03/05-12: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