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한방병원지부가 오늘로 파업 18일째를 맞고 있습니다.
어제 확인된 바로 9월 29일(금) 대전대한방병원지부장, 부지부장, 총무부장을 업무방해혐의로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했고
10월 6일자로 문중원노무사가 대리인으로 하여 대전대한방병원지부 지부장, 부지부장, 총무부장, 조직부장, 문화부장, 출산휴가중인 여성부장(총 6명), 대전충남지역본부 사무국장,조직부장, 본조 차수련위원장(현재 구속중)등 총 9명을 대전지방검찰청에 업무방해금지가처분신청을 하였다.
조합원들이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강고하게 투쟁해나가자 이제 병원에서는 온갖 치졸한 방법을 동원해서 우리의 투쟁을 방해하고 있다.
그러나 병원의 탄압이 아무리 거세더라도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단결투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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