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이대식 대전본부장이 철도민영화를 반대했다는 이유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역의 청년활동가, 평화활동가도 압수수색 후 재판 중에 있거나, 기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정부의 공안탄압, 공포정치가 극에 달해가고 있는 듯 합니다.
오늘 이대식 본부장은 홍제동 대공분실로 조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이강남 사무처장과 이성휘 통일위원장이
"공안탄압 중단 촉구 1인시위"를 대전경찰청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공안탄압을 우리 힘으로 중단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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