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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현실화 쟁취! 노조법 전면재개정!
민주노총 전국동시다발 농성에 따른
민주노총 대전본부 2차 시기 집중 투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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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보도를 위해 수고하시는 귀사와 언론노동자 동지들께 인사드립니다. | [보도자료]
- 민주노총 대전본부(본부장 엄연섭)은 6월23일부터~6월29일 까지 최저임금현실화! 노동조합법전면재개정을 걸고 2차 시기 집중 투쟁을 전개한다.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2차 시기 집중 투쟁의 시작을 노동조합법개정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이명박정권과 한나라당을 규탄하는 선전전을 6월23일 10시 부터 한나라당대전시당 앞에서 진행한다.
- 앞선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22일 대전역과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 최저임금 현실화를 위한 가두 선전전을 진행한다.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는 현재 최저임금을 시급 5410원 월 110만원을 주장하고 있으나 사용자(자본가)를 대변하는 경영자총연합회는 동결을 주장하고 있다. 최저임금은 6월말 까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내년도 임금안을 심의, 의결한다. 민주노총은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이 수 많은 간접고용 비정규노동자들의 실질적 임금협상 테이블로 규정하고 국민임투 차원에서 대응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자당 소속 의원(대표발의 김성태) 50여명과 야당의원(대표발의 홍영표) 81여명이 각각 발의한 노동조합법개정안에 대해 환경노동위원회 상정조차 막고 있다. 한나라당은 국민들이 반대하는 KBS수신료 인상과 4대강 사업등 반서민, 반환경, 반노동정책은 추진하고 노동자들과 국민들이 원하는 정책에 대해선 역행하고 있는 것이다. 민주노총은 반값등록금등 사회공공성 내용과 함께 최저임금 현실화, 노조법개정을 위해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 민주노총 대전본부 2차 시기 집중 투쟁 일정
1. 최저임금 현실화를 위한 대국민선전전
○일시: 2011년 6월22일-28일로 연기 조정함
○장소:
* 대전역 서광장 - 최저임금 연대, 운수노조, 보건, 금속, 전교조
* 갤러리아백화점 - 공공노조, 공공운수 직할, 대학, 서비스,언론, 사무, 공무원
2. 노동조합법 전면재개정 촉구 및 한나라당 규탄 선전전
○ 일시: 2011년 6월23일(목) 오전 10시~11시
○ 장소: 한나라당대전시당사 앞
◆ 선전전 후 키스티 승리 결의대회 결합(12시 진행)
3. 등록금 절반, 최저임금 현실화(5,410원)을 위한 촛불 문화제
○ 일시: 2011년 6월24일 19시
○ 장소: 으느정이 거리
1부: 최저임금, 반값등록금 등 성토대회
2부: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문화제
4. 간접고용 철폐! 최저임금 현실화 및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산오름대회
○ 일시: 2011년 6월25일 08시 30분
○ 장소: 계룡대 천막농성장(계룡대 2정문 앞)
○ 산오름대회 후 계룡대지회 승리 결의대회 합류 <14시 엄사사거리>
5. 최저임금 현실화 및 노조법 전면개정을 위한 전국노동자대회
○ 일시: 2011년 6월29일(수) 14시
○ 장소: 서울시청광장
○ 방식: 27일 오전까지 참가 인원 확인하여 교통편 마련함
6. 선전전
1) 사업장별 선전전
○방식
- 출근 또는 중식을 이용하여 집행 간부 선전전 및 조합원 간담회 진행
- 최저임금 현실화와 노조법개정 정당성을 알려내고 조합원들의 참여를 확대한다
- 현수막, 대자보, 노조 소식지 활용
- 기간 6월<23~29>일 2차 시기집중 투쟁기간
2) 거점 선전전
- 대전시청 북문에 거점을 잡고 <시청역~교육청 사거리>저녁시간을 이용하여
대시민 선전전을 진행한다
- 최임현실화, 노조법재개정, 이명박정권의 민주노조 죽이기 규탄!
- 약식 결의대회 및 현수막, 피켓, 선무방송을 통해 진행
- 대표자 및 상집 간부 참가
○일시 : 6월27~28일 저녁 18시~20시 <2일간>
○담당 :
7. 대전시장, 노동청장 면담 투쟁 진행
- 2011년 06월28일 오전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면담투쟁
대전시장은 면담은 6.2지방선거 질의서 내용과 노동현안 문제등 으로 진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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