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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07년 12월 5일 14시 30부터 기자회견 개최
대전노동청 정문 앞에서 대전충부지부와 유족대표는 민관합동 역학조사 요구와 한국타이어 계열사 (주)ASA 특별근로감독, 케이엘테크, 콜텍지회 성실교섭 촉구 기자회견 개최, 이후 노동청장 면담요구
1. 귀 언론사의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2.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전충북지부(지부장 조민제)와 한국타이어 유가족 대책위원회(대표 조호영)는 민관합동 역학조사 요구와 한국타이어 계열사 (주)ASA 특별근로감독, (주)케이엘테크와 (주)콜텍 성실교섭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기자회견 개최 이후 대전충북지부 확대간부 결의대회와 대전노동청장 면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3. 한국타이어 자본은 산재사망사고와 관련해서 책임 있는 답변을 하지 않고, 한국타이어 계열사인 (주)ASA는 지속적으로 노동조합 탈퇴를 조용하고 있고, 물량 외주화로 노동3권을 유린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콜텍은 충남지노위에서 조합원 44명이 모두 부당해고로 판정났음에도 불구하고 교섭을 거부하고 있고, (주)케이엘테크 역시 투기자본으로 조합원들은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대전노동청은 지역의 현안사업장에 대해 관리관독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4. 많은 취재를 당부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