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를 바보로 만든 세 가지 실책
◎첫 번째 실책
안 해도 될 전쟁을 도발한 실책
이라크문제가 살금살금 베트남을 닮아 간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온 지구촌이 반대하는 전쟁을 블레어를 꼬드겨 전쟁을 일으켜 놓고,
빼도 박도 못하게 만든 실책.
◎두 번째 실책
간단히 막을 수 있는 북핵문제를 키우고 조장한 실책
어차피 부시는 중국과 한국이 반대하는 이상 일본만 꼬드겨서 전쟁을 하기는 어렵다,
'궁지에 몰린 쥐는 고양이를 문다'
북은 지금 생존을 위해 고양이가 두렵지 않게 되어있다.
왜 그들은 고양이가 두렵지 않은가?
먹을 쌀이 없어 국제거지가 되어있고, 언제 미국의 폭격이 시작될 지도 모르는 공포는 그들을 고양이를 물도록 악의 극으로 몰아넣었다.
공연히 악의 축이니 폭정의 전초기지니 하는 소리로 삿대질이나 하면서 협박한다고 궁지에 몰린 쥐가 궁지 밖으로 기어 나올까?
협상을 하자는 건지 상대를 두들겨 패자는 건지...... 쯧쯧.
이라크 전비가 7천억달러 어쩌고 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당근이 그토록 아까워서 못 주는지 전쟁을 해서 대실(小貪大失)을 하자는 건지..............
그릇이 못 되는 탓이겠지......... 바보같이..........
'등 치고 간 빼는 재간'도 모르는 바보.
특사는 뒀다가 어디 써먹나?
등을 살살 두들겨 간만 빼면 되지.
'양수겸장'도 모르면서 통장 한다고.
D아무개처럼 핵 문제도 해결하고 노벨상도 받고,
양수 겸장 하는 재주를 알아야지..... 쯧쯧.
◎세 번째 실책
인간을 난치병으로부터 해방시킬 기회를 차버린 실책
배아 줄기세포 연구를 제한하여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무수한 인간을 지옥으로 몰아넣는 실책
토마스 머레이(Thomas Murray)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줄기세포연구를 반대하는 정책의 이면에는 종교적인 목소리가 많이 깔려 있다. 정부의 공적인 정책이 소수의 의견, 그것도 종교적인 신념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 과연 모든 국민을 위한 바람직한 행정이 될 수 있는가".
"대부분의 이성적인 사람들이 찬성하고 있고 인간의 고통을 덜어 줄 수 있는 줄기세포 연구를 합리적인 근거가 아니라 종교적인 이유만으로 반대한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말을 한마디로 말하면 '부시는 바보다'라는 말과 같다.
그렇다면 부시는 왜 이같은 바보짓을 하는가?
한마디로 말해서 '인간은 지능 높은 바보들'이기 때문이다.
왜 인간은 지능 높은 바보인가?
그 설명은 좀 길어서 여기서 논하기가 적절치 않다.
더 보고싶으면 다음 주소로 들어 오이소.
'인간은 지능 높은 바보들이다'
주소(개인홈피) http://www.unigos.com/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