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대전본부 내 복지회관 채용 관련해서 지원하였던 사람입니다. 채용공고 당시 노동업무담당(노동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담당) 정규직 1명을 채용한다는 공고를 보고 지원하였는데요 공고에 보면 응시 자격이 노동관련 업무 경력자 , 전형방법 1차시험-서류정형, 2차시험-면점시험(서류합격자에 한함-개별통보) 라고 되어있었습니다. 1월 8일 저녁 7시에 민주노총 대전본부에서 채용관련해서 "충분히 역량있는 분께서 응시해주셨는데 함께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라고 042-638-4951(민주노총 대전본부 전화번호)로 문자가 왔습니다. 처음엔 이문자를 받고 제가 다른 지원자보다 경력 등이 많이 부족하여 떨어진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1명을 제외한 지원자 전원이 같은날 같은시간에 같은 내용의 문제를 받았고 전부 탈락한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적어도 민주노총 본부장이 기관장으로 인사권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면 적어도 절차는 투명하고 상식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평등한 기회부여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1명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면접도 보지 않고 탈락 시킨것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서류전형 탈락 사유와 채용기준이 도대체 무엇인지 짐작하기 조차 어렵습니다. 금번 채용공고에 대한 책임있는 분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