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10일자 북한 웹싸이트 “우리민족끼리”는 개인
필명의 논평 “악취나는 오물들로 조작해낸 ‘북인권백서2015’”에서 “반공화국 ‘인권’모략소동은 오히려 우리 천만군민의
보복열기만 더욱 북돋아주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자기를 중상모독하거나 해치려드는자들에 대해서는 그가 누구이든 절대로 용서가 없다는것이 변함없는 우리의 대답이다”라고 언명하였다.
논평은 “’북인권백서 2015’는 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는 인간쓰레기들인 ‘탈북자’들이 구차스런 잔명을 부지해보려고 날조해낸 온갖 거짓자료들에 기초하고있는것이다”라고 하면서 “괴뢰패당이 그 무슨 ‘북인권백서 2015’라는 모략문서를 조작한것은 절세위인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주적존엄과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빛나고 인민이 만복을 누리는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음으로써 저들에게 쏠리는 분노한 민심을 돌려세워 최악의 통치위기를 모면하며 외세와 작당하여 반공화국압살야망을 기어이 이루어보려는데 그 불순한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논평은 “제 하나의 안일과 향락만을 위해 품에
안아 키워주고 보살펴준 고마운 사회주의조국도, 심지어 제 부모처자도 다 버리고 달아난 인간오작품, 인간오물들에게서 어찌 바른 말이 나올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면서 “날조된 사실로 국제여론을 오도해가면서까지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미친듯이 광분하고있는 괴뢰패당을 또 무엇이라 말해야 하겠는가”고 박근혜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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