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떠나지..
떠날수 밖에 없었던 것은
너가 아닌 나..
흙 먼지 날리는 바람에...
가녀린 종소리가
청아 하지 않게 들리는 것
올수 없는 너를 보내야 했던
죄 많은 나..
함께 할수 없는
보고 싶은 천진스런 너의 얼굴
가엾은 헛된 사랑
말이 돼 나오지 않는
가슴을 찌르듯
애잔함의 종소리가
하늘 허공에 채워 지는것믄
아니다... 텅빈 나의 마음에
산산히 부서져도 우리는 일어날거다.
---- 절에 매달려 있는 특이한 생선 뼈따귀 종을 보면 ....
(윗글 임 셀프의 노래 만들기 정리 )
그리움
떠날 수밖에 없었나 바람은 흙먼지 날리고
종소리는 더 이상 청아하지 않아라
올 수 없는 너 보내야하는 나
천진한 너의 얼굴 보고 싶구나가엾은 헛된 사랑 가슴 찌르고
하늘 허공에 채워져
텅 빈 나의 마음
아니다
산산히 부서져도
말하지 않아 애잔한 종소리도
일어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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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의 불 빛 )
공장의 불빛은 꺼지지 않는다.
3조 2교대 밥먹는 시간에도 기계는 돌아가는 공장
다들 잠든 밤에도 꺼지지 않는 공장의 불빛
야간일을 하고 새벽녘 일을 안한다는 사장놈
뗑그런 눈을 보고도 그런말이 나올까
공장에서 단 한시간만 일해봐라..
더러워서 사람으로 살고 싶어 만든 노조설립.
민주노조를 지키기위한 투쟁
배가 터져도 먹어대는 돈만 아는 사장놈들
불어 터진 국수먹는 천민자본이 불쌍하다고 ..
저게 정상적인 대통령인가 곱게 미쳐야 욕이나 안들어 먹지
지랄염병하는 거짓말 정치 북치는 자본애 춤추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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