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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교육감 선거기간 '이면합의' 유언비어 유포에 대한 최한성 선본 최종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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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교육감 선거기간 ‘최한성 후보가 진보 교육감 단일화를 전제로 한 이면합의를 요구했다’는 유언비어 유포에 대한 최한성 선본의 최종입장>
지난 대전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진보 교육감 단일화를 전제로 한 이면합의 요구설’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의혹을 갖고 있습니다. 사과를 하고 자신의 언행에 책임을 지면 해결될 일을 거짓으로 일관하면서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공개적으로 언명하는 것을 자제해 왔습니다만 연대와 단결을 해칠 수 있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입장을 밝히는 바입니다.
연대하고 단결했을 때 승리한다는 것은 우리 운동의 진리입니다. 그리고 그 연대와 단결을 위해 서로를 믿어야 한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그러나 지난 교육감 선거에서 우리는 불신을 조장하고 연대와 단결을 해쳤던 상황들을 경험했습니다.
비정규직 운동에서 보였던 우리 지역의 큰 경험들이 있습니다. 전교조 지키기 투쟁에서 보여준 아름다운 모습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연대와 단결을 조금씩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켠에서는 여전히 누군가를 음해하며 우리의 소중한 단결과 연대를 해치고 있습니다. 대전 교육감 선거 과정의 ‘진보 교육감 단일화를 전제로 한 이면합의 요구설’은 그 대표적 사건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음해에 대해 정확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최한성 후보가 파렴치하게도 한숭동 후보에게 ‘단일화를 전제로 한 이면합의를 요구했다’는 말을 누가 왜 했는지 정확하게 밝혀야 합니다. 한 인간의 인격과 정치적 생명에 관한 이야기이며 우리운동의 연대와 단결을 위한 과정이기에 끝까지 진실을 밝혀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1. 경과
-. 4월 1일 : 지역의 활동가 김연희 약사가 지역의 홍모 활동가에게 ‘최한성 후보가 진보당에서 내보낸 후보인데, 진보 교육감 단일화에 응해줄테니 당선된 후에 보장을 해달라’는 이면합의를 요구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거 큰 문제인데 진보당에서 뭔가 해결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김영주 전교조 대전지부장으로부터 3월 27일 전교조대전지부 대의원대회 자리에서 들었다고 했답니다. 홍모 활동가는 이 이야기를 최한성 후보 선본의 최원석 수행팀장에게 전달했고 즉시 천성인 사무장이 김연희 약사와 통화했고 그 사실을 구체적으로 들었습니다. 천성인 사무장은 유포한 당사자인 김영주 지부장에게 통화를 시도했지만 처음 통화에서 바쁘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통화를 끊었으며 차후 당일과 그 다음날에도 서너차례 전화를 걸어보았지만 김영주 지부장은 받지 않았습니다.
천성인 사무장은 김연희 약사와 다시 통화를 하며 받지 않은 사실을 이야기 하자 김약사가 직접 통화했다며 김영주 지부장과의 통화내용을 알려주었습니다.
그 통화내용은 ‘천성인 사무장과 통화를 했는데 그런 사실(이면합의 요구)이 없다는데 어떻게 된 거냐’고 묻자, 김영주 지부장은 ‘기가차다’라는 말을 했다고 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김연희 약사는 ‘이면합의 요구’사실을 들었다고 강조하고 ‘만약 이면합의 요구가 진짜 있었다면 큰일이니 사실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4월 3일 : 최한성 선본의 사무장 천성인과 수행팀장 최원석이 직접 김연희 약사와 통화한 후 김연희 약사의 약국에 방문해서 이와 같은 사실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최한성 선본은 김영주 전교조 대전지부장에게 서면으로 사실확인과 사과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면합의 요구설’이 일파만파로 번져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공개적으로 해명하고 악의적 ‘이면합의 요구설’을 유포한 당사자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준비했습니다.
-. 4월 4일 : 김영주 전교조 대전지부장은 기자회견을 하기로 한 시각까지 응답이 없었고 전화도 받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전교조의 다른 간부들과 시민사회 원로를 통해 기자회견을 하지 말라는 의견이 전달되었습니다. 그러나 최한성 후보의 개인적 인격과 도덕성 뿐 아니라 거짓과 음해로 진보 진영의 연대와 단결이 훼손되어서는 안되며 더 이상 허위사실이 유포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4월 10일 : 김연희 약사가 최한성 후보의 기자회견에서 밝힌 이면합의 요구설을 전달한 사람이 자신인가를 묻는 내용증명을 보내왔습니다.
-. 5월 10일 : 선거운동차 찾은 대전 약사연수교육 장소에서 인사차 방문한 최한성 후보에게 “자신이 보낸 내용증명에 대해 왜 응답을 하지 않냐”며 고성으로 항의했습니다. 최한성 후보는 나중에 공식적으로 확인하자는 이야기를 남기고 행사장으로 들어갔으나 수행팀장에게 계속 큰 소리로 항의했습니다.
-. 5월 21일 : 건강한 사람들을 위한 약사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이상길, 이하 건약대충지부)에서 최한성후보에게 내용증명을 보내왔습니다. ‘김연희 약사가 기자회견에 등장하는 그 지역의 활동가인가’라는 질문을 재차 물었습니다. 구두와 5월27일 답변 내용증명으로 확인시켰습니다.
-. 5월 28일 : 김연희 약사는 ‘사실왜곡, 불법녹취, 답변회피’가 쓰여진 피켓을 들고 최한성 선본 사무실 앞과 토론회 장소인 TJB방송국 앞에서 1인시위(5월26일)를 했습니다. 선거시기에 선거방해에 해당될 수 있기에 1인시위를 멈출것을 요청했습니다.
-. 6월 17일 : 최한성 후보는 선거가 끝났고 선거기간 이면합의설에 대한 문제를 확실히 매듭짓기 위해 김연희 약사와 건약대전충남지부에 면담하자고 먼저 제안하여 17일 대전 모처에서 김연희 약사, 건약대전충남지부 운영위원 4명 그리고 최한성 후보와 천성인 사무장이 만나 면담하였습니다. 그러나 김연희 약사는 왜 자신의 말을 왜곡하냐며 갖은 욕설과 고함을 지르며 대화자체를 어렵게 만들었고 최한성후보에게 모욕을 주면서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대화자체가 되지 않을 것 같아 건약지부와 김약사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서면으로 받기로 하고 대화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6월18일자로 건약대전충남지부장 명의로 17일 면담에서 건약지부가 요구하는 사과요구사항에 대한 문서를 보내왔습니다.
-. 6월 23일 : 최한성 후보는 건약 대충지부와 김연희 약사, 김영주 전교조 대전지부장에게 ‘이면합의 요구설’의 진실을 밝힐 것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 6월 25일 : 건약 대충지부는 최한성 후보에게 김연희 약사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사과하라는 답변 내용증명을 다시 보내왔고, 김영주 전교조 대전지부장은 자신은 최한성 후보에 대해 그 어떠한 음해도 한적이 없다며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김연희 약사는 최한성 후보가 아니라 그 사무장이었던 천성인의 명의로 보낸 공문에는 답을 할 수 없다며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최한성 후보의 명의로 7월1일 다시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2. 사실
-. 최한성 후보는 그 어떠한 자리에서도 ‘진보 교육감 단일화를 전제로 한 이면합의’를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 상상을 해본적도 없습니다. 물론 진보 진영의 승리를 위해 단일화를 해야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 생각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작년과 올 2월까지 그리고 5월22일 본 선거가 들어가고서까지 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였습니다. 성사되지 못한 것에 대해 지금도 안타깝습니다.
-. 김연희 약사는 지역의 홍모 활동가에게 김영주 전교조 대전지부장으로부터 ‘최한성 후보의 진보 교육감 단일화를 전제로 한 이면 합의를 요구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그 홍모 활동가는 이 발언을 최한성 후보의 최원석 수행팀장에게 전달하며 확인한 사실이 있습니다.
-. 김영주 지부장과 통화가 되지 않아서 다시 한 번 김연희 약사에게 전화했으며, 다시 한번 그러한 발언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이에 대한 확인을 위해 두 차례의 전화통화와 직접 김연희 약사를 방문했고, 다시 한번 이면합의 요구설을 김영주 지부장으로부터 들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3. 거짓
-. 김연희 약사는 자신이 한말을 뒤집고 있습니다.(김연희 약사는 4월1일 천성인 사무장과의 전화통화, 4월3일 김연희 약사 약국에서 천성인, 최원석과의 대화에서 김영주지부장의 발언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했으나 기자회견 이후 갑자기 말을 바꾸고 지금까지 ‘이면합의 우려했다’라는 주장을 하고 있음)
-. 김영주 지부장은 자신이 그러한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둘 중의 한 명은 거짓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 거짓을 말하는지는 반드시 밝혀내야 합니다.
4. 최한성 선본의 입장
-. 만약 김영주 지부장의 발언에 대해 김연희 약사가 오해를 했었다면 김영주 지부장은 이러한 오해를 밝히기 위해 최한성 후보에게 정확한 사실을 전달했어야 합니다.
-. 김연희 약사가 잘못 전달한 것이라면 약국 방문이후의 전화통화에서 김연희 약사는 자신이 잘못 전달했음을 밝혔어야 합니다.
-. 그러나 위의 두 과정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에 와서 자신들의 말에 대한 증거를 밝히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 ‘이면합의 요구설’에 의해 최한성 후보는 ‘파렴치한’이자 ‘진보 진영의 단결을 깨뜨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운동의 도덕성과 인간성을 말하면서 한 양심적인 운동가를 철저히 파멸시키고 있습니다.
-. 이에 대한 진실을 밝히겠습니다. 누가 파렴치한이고, 누가 거짓말쟁이인지 밝히겠습니다. 이미 지난 과거사라 그냥 넘기지 않겠습니다. 이러한 지역운동의 풍토가 반복된다면 대전 지역의 운동은 그 미래가 없습니다. 중차대한 발언에 대해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면 우리의 운동은 너무 가벼워집니다.
5. 이후 우리의 계획
-. 최한성 선본은 한 운동가를 파멸시키고 지역운동의 연대와 단결의 기풍을 해치는 ‘이면합의 요구설’과 같은 악의적 모략의 책임자가 누구인지 모든 수단을 통해서 밝혀낼 것입니다.
-. 이는 단지 한 인간의 신원의 차원을 넘어섭니다. 지역에서 함께 운동을 한다면서 양봉음위하는 이러한 행태는 반드시 극복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연대와 단결이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 자신과 정치적 입장이 다르다고 해서 어떠한 음해와 모략으로라도 상대방을 억누르려 해서는 안됩니다. 상대방의 진심을 이해하고 함께하기 위해 마음을 모아야 합니다. 이유없는 증오와 혐오가 동지를 향한다면 우리가 어떻게 함께 할 수 있겠습니까.
-. 거짓을 말하고 음해를 일삼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 운동에 도움이 안됩니다. 반성하고 사과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사람은 우리 운동의 길에 함께 할 수 없습니다.
-. 진실을 밝히고, 지역운동의 밝은 미래를 위해, 우리의 연대와 단결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대전교육감 최한성 선거운동본부 전 사무장 천 성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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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14-07-07 15:4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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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 19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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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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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 최한성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열매마을아파트 11단지 이하생략
발신 : 김연희
대전시 대덕구 동춘당로 94번길 11-27 하나로프라자 108호
답변에 앞서 지난 6월23일 건약 대전충남지부로 당신이 당신의 분신과도 같다던 천 성인 씨가 보낸 질의서에서 `김연희 약사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건약 대전충남지부는 김연희 약사의 거짓에 우롱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고 한 것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요구합니다.
내가 거짓으로 소속조직인 건약을 우롱하고 있다는 당신의 주장은 나와 건약에 대한 명백하고도 심각한 명예훼손이며 폄하행위이고 모독임을 밝혀드립니다.
지난 6월 17일 건약과의 만남에서 얘기했듯이 어떻게 당신이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듣고 싶은 내용만 짜집기하여 보고한 수행원들의 오해, 왜곡보고만으로 기자회견을 할 수 있는지? 그간의 나와 건약의 활동에 대한 기본적 이해도 없이 내가 거짓으로 우롱하고,
건약은 그것에 우롱당하고 있다는 주장을 하는지? 나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일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드립니다.
건약이 납득할 수 있도록 사실확인을 위한 객관적 증거제출을 요구했지만, 아직까지 당신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어떤 증거도 제출하지 못하면서 일방적으로 주장만한다고 해서 없었던 일이 있었던 일로 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계속하여 억지를 주장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나를 인격적으로 운동적으로 모독하고, 건약까지 우롱당하고 있다는 말을 하면서 폄하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주장을 하며 건약과 나를 갈라놓으려 하는지? 그리고 선거가 끝난 상황에서까지 당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려고 하는지를?
나는 당신이 지역에서 무슨 일을 해왔는지 모릅니다. 또한 당신이 분신과도 아끼는 천 성인,
최 원석이 무엇을 해왔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내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당신의 수행원에게, 4월3일 약국을 방문한 초면자인 그들에게 `최 한성을 음해하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는 확인을 해 주었다`라니 내가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었겠습니까가?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십시오.
4월4일 2시 기자회견을 예정해 두고 의도적으로 4월3일 오후 4시에 나를 만나러 약국으로
찾아와서 이야기를 하게하고 그 중 필요한 말만을 인용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왜곡하였다고 지난 6월17일 건약 운영위원 5명과 당신을 만난 자리에서 밝혔음에도 그 내용을 전혀 수용하지 않고 계속하여 내가 거짓말을 한다고 주장하는 당신의 의도가 무엇인지 오히려 묻고 싶습니다.
법외노조 탄압으로 전교조 지키기 투쟁에 집중하시는 전교조 대전 지부장에게 개인적으로 감정이 있다면 전교조를 상대로 사실을 확인하고 오해를 풀면 될 것입니다.
분명히 6월17일 당신과의 대면대화에서 내가 “사실이 아니다. 수행원들의 왜곡보고만으로 기자회견을 한 것은 사과해야 한다. 보고를 받고 당사자인 나에게 전화 한 통화 없이, 사실확인조차 하지 않고 기자회견을 진행한 것은 최 한성씨 당신이니 당신이 사과해야 한다.” 라고 분명히 얘기를 해 주지 않았습니까?
더 이상 내가 거짓으로 조직을 우롱한다고 거짓 주장하며 나를 능욕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말에 대해 나와 건약에 정중히 사과하십시오.
간단히 당신의 질의에 답변합니다.
1. 전교조 지부장이 최초유포자라는 확인을 해달라는 요구는 나에게 할 것이 아니라 전교조 직접질의해야 할 문제입니다. 내가 그런 사실관계를 확인해줄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2. 당신들이 주장하는 전화통화 내용과 약국방문 대화내용은 진보교육감 단일화 바램 내용이었지 이면합의유포설과 관련된 내용을 확인해 준 것이 아니었다고 대면상태에서 당신에게 분명히 전달했었습니다. 그런 말을 하지 않았는데 `해당 사실을 부정하는 것인가`라고 말도 안되는 질의를 자꾸만 하는 저의가 무엇인지 오히려 묻고 싶습니다.
3. “수행원에게 보고 받은 내용을 당사자에게 확인하지 않고 기자회견을 통해 대화내용을 왜곡하면서 이용한 것에 대한 문제제기는 당사자로서의 당연한 항의이다. 4월7일 보건의 날 집회에서, 4월10일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활동가의 실체요구에 답변하지 않으면서 억울하게 이용당하고 있는 것에 대한 항의는 당연하다 ”라고 6월17일 면담에서도 밝혔었습니다. 나는 당신은 파렴치한으로 몬 적도 없고 그렇게 할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당신이 답변을 하지 않아 답변해 달라고 요구한 것뿐입니다.
4. 전교조 지부장님이 어떤 비판받아야 할 행위를 한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해당사실관계는 전교조 지부장님에게 당신이 확인하고 비판할 내용이 있으면 비판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고 대화를 주관적으로 왜곡하여 기자회견을 한 당사자로서의 당신의 행동에 대해 항의한 것이고 사과를 요구한 것입니다.
5. 7월4일 11시까지 답변을 달라고 했는데 시간까지 정해서 답변을 요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7월1일부터 21일까지 세종보건복지부 앞에서 진행하고 있는 <의료민영화 꼼수 부대사업확대 시행규칙과 영리자회사 허용 가이드라인 폐기 촉구 릴레이단식농성>을 챙기는 일로 바빠서 답변을 몇 시간 늦게 보낸 것은 양해 바랍니다. 2014년 7월 4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김 연희 |
| 2014-07-09 19:3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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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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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교육감 약진(17개중 13개지역 진보교육감 당선) 정세를 안타까워할 교육감선거가 대전에서는 아직도 진행중인가봅니다. 선거이후 해산된 다른 선대본과 달리 최한성 선대본은 아직도 해산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천성인은 대전학비노조 조직부장이 아닌 최한성 선대본 사무장을 맡았을 당시 4월3일 내 약국에 찾아와 나눈 대화를 짜집기, 왜곡보고 하여 최한성이 4월4일 기자회견을 하게한 당사자입니다.
그렇지만 기자회견은 최한성이 직접 진행했고,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은 경솔한 행동의 책임도 최한성에게 있기에 최한성선대본이라는 실체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단체의 입장을 천성인이 올리게 된 경위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최한성씨에게 다시 한번 요구합니다. 객관증거를 제시하고 사과하라는 건약과 김연희의 요구부터 이행하십시요.. 선거가 끝나고 한달이지나서 민주노총 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려 다시 지역을 어지럽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
| 2014-07-10 14:4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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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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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는 최한성씨 전교조 사무실로 찾아가서 진정성 있게 오해를 풀것이 있으면 풀고 항의할 게 있으면 해서 이 문제를 마무리하기를 바랍니다.
최한성씨는 대면한 자리에서 문제를 해결할 상황에서는 침묵하거나 대답을 회피해 왔습니다.
기자회견후 두달이 지나서 최한성씨는 지금까지 김연희의 실체를 밝히지 않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김연희를 지켜주기 위해서 였다는 답변을 했었습니다. 철저히 자신의 목적을 위해 말짜집기 하여 이용해 놓고서 지켜주고 싪어 확인해 주지 않았다는 황당한 답을 들을때는 정말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습니다.
전교교 주소와 연락처를 올려드릴테니 직접가서 마무리 하십시요..더 이상 지역을 어지럽히지 마시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우) 300-836 대전광역시 동구 홍도동 66-6 (2층) TEL : 042-628-5013~4 . |
| 2014-07-10 15:0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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