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뜸봉사실 개원2주년 기념
대전일요침뜸봉사실이 개원한지 2주년을 맞았습니다. 침뜸봉사실은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노동자, 장애인, 노인 등
지난해에도 연2,000명이 봉사를 받았으며, 자원봉사자도 연500여명이나 됩니다. 한해동안 봉사실을 이용해주신 분들과 자원봉사자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도 많은 이용바랍니다.
1월 7일 2주년 기념을 맞아 정통침뜸연구소의 구당 김남수(92세)선생님도 참석하십니다.
2007년 1월 7일 오전 10시에는 개원일을 맞아 간단한 기념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 후원 요청-
대전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는 복지사업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침뜸봉사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5년 1월부터 시작해서 매주 50여명의 노동자, 지역주민이 침뜸봉사를 받고 있습니다. 2005년 부터 매년 연인원 2,000명이 봉사를 받았습니다. 자원봉사자는 연500여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는 침뜸봉사실을 매주 토요일에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현재 매주 일요일 복지관 도서실에서 침뜸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장소가 협소하여 하루 20여명 정도가 매주 되돌아 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도서관 탁자를 이용해 진료를 하고 있어, 매우 불편합니다. 침뜸봉사를 더 넓은 장소에서 하려면 이동식진료대가 필요합니다.
침뜸봉사실에서 지역주민 및 노동자들이 더 많이 봉사를 받을 수 있게 이동식진료대를 구입할 수 있도록 후원을 받고자합니다. 침뜸봉사실을 더 활성화 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분 및 조합원 여러분 중 후원해 주실 분은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주변에서 이동식진료대를 기증해주실 분도 계시면 연락주세요.
0 필요물품: 이동식진료대 20개
0 후원계좌: 656-910042-75305 하나은행
0 모금금액: 총 3,000,000원
0 이동식진료대 1개 비용 150,000원(후원가능하신 만큼 해주시면 됩니다)
0 전화번호: 621-2462
참고: 침뜸봉사실은 정통침뜸연구소 뜸사랑봉사단 자원봉사자 10여명이 매주 서울, 광주, 부산 등 전국에서 봉사활동을 위해 참여하고 있습니다.
침뜸봉사를 받으실 분은 사전에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