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늦었습니다.
근무하시는 여건을 본다면 월급제가 아닌 시간제와 일당제의 어중간한 형태같습니다.
아무리 근로기준법이 적용되지 않는 사업장이라지만 심하군요.
이런경우 당연히 시간급으로 계산하는 것이 맞을것 같군요.
그렇게 계산한다면 30일이건 31일이건 중요하지 않죠.
일한 일수와 시간으로 계산해서 지급 받으면 됩니다.
만일 임금을 제대로 지급 받지 못했다면 연락 주십시오.
진정 또는 고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대전본부 042-638-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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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살 아르바이트생입니다.. - 임보라 ┼
│ 안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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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22살 집근처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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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7일 부터 일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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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시간에 2천원을 받는셈이고요 10시간.. 일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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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시부터 밤 11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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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겜방에서 일을하는대.. 여기 사장님이나 사모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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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컴퓨터 하는걸 싫어해서..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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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만히 카운터에서만.. 시간을 채우고 있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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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제가 월급날을 따져보니.. 6월달이 31일까지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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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제 월급날은.. 6월 25일로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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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24일에 사모님한테.. 내일 월급날 기대된다고 말을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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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소리냐고.. 니월급은.. 27일날 일을 했으니.. 6월 27일이다 라고 말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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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상식으론.. 하루에 2만원 벌고.. 쉬는날 한번도 없이 노동을하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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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사모님 생각대로.. 27일날 월급을 받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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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일을 일을 한거나 다름없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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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2틀치.. 4만원은 누구에게 받아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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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려주세여.. 제 월급날이 25일이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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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이라고 하면..제가 가장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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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에게 빨리 월급타서 갖다 드리고 싶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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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없이 착하게 살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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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하게 일한만큼 정당한 댓가를 받고 싶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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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와주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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