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하루만에 전화로 짤리고나서..(나같은사람 쓰기 싫다면서요)
파견회사에다가 전화가 왔습니다...
이러이러 6개월 일하고 해고예고못받고 한달만에 짤렸다..
그러니깐 다음날에 전화준다고했습니다..
그런데 3일연속 먼저 전화가 없었구 제가 먼저 전화했습니다..
항상 박사랑 통화가 안된다고 하면서...
그리고나서 월요일날 전화가 왔어요 그 박사양반한테..
내가 한달전해고통보하는걸 몰랐다 한달만 다시와서 일해달라 나 혼자 데이터정리 하고있어서 너무 바쁘다..이렇게요.ㅎ
(파견회사에서 박사한테 해고예고에 대한 말을 전해준거같습니다.)
그런데...저도 나름 자존심이 있어서 ㅎㅎ 하기싫다고 끊으시라고 하고 끊었어요... 그래도 항상 자기가 잘해준줄만 압니다...
자기자신이 상대방에게 완벽한줄 알고있으니 ㅡㅡ 전화 끊기전에 이러는겁니다...나는 너한테 해줄껀다해주고 엄청 잘해줬다...
ㅋㅋㅋㅋ 사람이 이리 완벽한가요??
그리고나서 파견회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일하기 싫다는걸 파견회사에 통보 했나봐요 ㅋㅋㅋ
수요일 대전 XX회의소건물 파견회사 와서 사직서 쓰라네요
참나...
저도 답답해서 노동부(개동부) 전화 했습니다...
그러니깐 저보고 알아서만 하라고 확실한 답변도 없더라구여...
뭐 저보고 일 하셔야죠 한달 하라면서요 하라면 아셔야죠 그렇더라구여??
아니 전 자존심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까??
정말 억울합니다.
정말 바보 ㅄ 되는거같아요...
아니 너같은사람 쓰기싫다 나오지마 해놓고선..
파견회사에서 한달 해고예고 이야기 해놓고 한달간말 일해달라고 ??ㅋㅋㅋ
무슨 내가 로보트도아니고...
아 노동청을가야될까요 ?? 그런데 노동청 가게되면 서로 드럽게 끊나는게 단점이라..
저도 고민고민하고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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