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제가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했습니다.
3월 11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을 했습니다.
3월 부터 일한 월급은 받았습니다.
5월 12일에 일을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할머니가 편찮은 관계로 제가 간호를 해야하기 때문에 군산으로 내려가야했기 때문입니다.
12일날 돈이 없다면서 사장님이 돈을 월요일까지 저에 계좌로 넣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월요일날 계좌를 확인한 결과 전혀 들어오지 않아서
사장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오늘 우리 인터넷 끊기게 생겼다고.. 언제 넣어주겠다는 말 도 안하시고.. 대뜸 다음에 넣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전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오늘 약속하셨잖아요..
이렇게 말했더니 사장님께서 "내가 니돈을 떼먹겠냐"이러십니다..
제가 떼먹을수도 있지않습니까? 그건 아무도 모르는일이라고..
말했더니 대뜸 화를 내시면서 상스러운 말을 해대시면서 담에줄라니까 너 나한테 전화하지마.. 이러시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전화해서 그럼 언제까지 주실껀데요..
그러자 사장님이 다음주 월요일까지 주겠다는 겁니다..
다음주 월요일.. 확인해보나마나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
다시 전화를 했죠.
하시는말이 지금 넣으러갔다면서.. 조금만 기다리랍니다..
기다렸지만... 들어오기 뭐가 들어오는 온다는건지..ㅠ
전화를 계속 해봤지만 받으시질 않고..
그래서 부모님을 동원했죠..제나이(22살)
엄마가 사장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딸아이가 7시까지 가겠으니 돈을 주라면서..
그래서 7시에 pc방을 갔는데 40만원 던지면서 나머지돈은 다음주에 오라면서 있는 욕 없는욕 다하면서 말입니다..(받을돈 75만)
제가 부모님한테 전화를 해서 "엄마 40만원 주면서 다음주에 오라는데 어떻하냐고"그랬습니다..
그랬더니 사장에 매부? 라는사람이 큰소리로 "그럼 신고하든가~"
그러면서 욕을 해댑니다.. 그때 저는 친구랑 같이 갔는데요..
친구가 좀 도와줬습니다..
그랬더니 "당신은 뭐냐고 뭔데 이런 X발하면서 진짜 한대 칠것같아서.. 제가 좋게 좋게 해서 그럼 오늘은 40만원만 받아가고..
다음주 금요일에 넣어주신다고 했습니다.
다음주 금요일 절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토요일날 찾아갔습니다..
왜 연락도 없이 왔냐고,,ㅠ
돈 20만원 주면서 15만원은 담에 넣어주겠답니다..
좋게 끝낼려고 그러 받아들고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토요일 언니와 다시 찾아갔습니다..
돈없다면서.. 월요일에 다시 오라는겁니다..ㅠ
제가 시간이 남아도는것도 아닌데..
그냥 오늘 주라고,,ㅠ
언니가 도와줬습니다.. 그랬더니 사장이..ㅜ
"당신은 뭐냐고..상스런 말 나오기전에 나가라고"
언니가 "도대체 언제까지 안줄꺼냐면서.."
그랬더니 언니가 신고하자 신고하자~이랬더니..
신고해 이 뭔년아~ 막이러면서 미는겁니다..ㅠ
제얼굴 밀면서.. 어이가 없습니다..
그때 형부랑 같이 갔었는데 형부는 밑에 있었는데 언니가 전화해서 올라오라고 나 맞았다고.. 그러니까 형부도 올라와서 합세?까지 했습니다..
어떻게 하다가 사모님이랑 통화하게되었는데..
15만원 없어서 안주겠냐고..
일부러 안주는거라고 이러더군요..
진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어떻게합니까..ㅠ
저 작으면 작지만 15만원 없어도 살지만
어떻게든 받아야겠습니다..
방법좀 알려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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