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노동조합은 4월26일 저녁 유가족 대표로부터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일체의 위임을 받았습니다.
4월27일 10:00 (주)삼양제넥스에 협상 요구안을 발송 하였으며 16:00 일백여명의 건설플랜트 조합원
동지 및 비정규직 센터 동지들과 현장에 진입하여 집회를 마친후 고인들의 분향소에 일동 분향한후
사고현장 약10M 부근에서 억울하게 운명하신 고인들을 목놓아 불러도 보았다.
이 과정에서 사측과는 사소한 마찰만 있어을뿐 별 무리없이 모든 일정이 진행 되었다.
이후 우리의 협상 대표들과 삼양제넥스 대표 [부사장(상무이사),환경팀장(부장),본사 인사과장]와
상견례를 하고 1차 협상을 마무리 하였다.
우리 울산 건설플랜트 노동조합은 이번 협상에 임하면서 철저한 진상규명,재발방지 및 유가족
분들에게 최선의 피해보상이 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총력투쟁 할것을 다시한번 힘차게
결의 하면서 집회를 마첬습니다. 이후 여러 노동단체 및 사회단체에서 계속적으로 지지 방문
하였습니다.
투 쟁 !!!!!!!!!!!
사람 잡는 제넥스는 무릎꿇고 사죄하라.
진상규명 철처히 하여 사업주를 구속하라.
산 업 안 전 쟁취 투 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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