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베라 불법위장폐업 분쇄투쟁
598일차 투쟁속보입니다.
금일은 아침 일찍부터 화학연구소 출근투쟁에
사무장동지를 비롯한 조합원동지들이 연대하였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오후1시에는 전조합원이 모여
집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눈이 내렸습니다.
또한, 날씨도 더불어 또다시 추워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또다시 추워짐에 따라 위장폐업에
맞서 싸우고 있는 호텔리베라 조합원들은 더
힘들게 투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힘든 투쟁을 598일이 지나도록 해결하지 못하고
외면하는 이 나라의 현실에 개탄하며, 반드시 승리하여
노동자의 힘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줄 것입니다.
많은 동지여러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단결!!!!!!!!!! 투쟁!!!!!!!!!!!!!!!!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