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FTA국회비준 주도 김원웅국회의원 규탄 기자회견
일시: 2008년 02월18일(월) 14시
장소: 대덕구 김원웅국회의원 연락사무소(오전동 사거리)앞
1. 공정보도와 민중언론 구현을 위해 투쟁하시는 언론노동자 동지들께 인사드립니다.
▯.지난 2월13일 민주노동당 국회의원들의 반발속에 한미FTA국회비준 동의안이 상정되었다. 그것도 우리지역 대덕구 김원웅국회의원 통일외교통상위원회(이하 통외통위) 위원장이 주도하여 이루어 졌다. 이에 한미FTA저지 대전충남운동본부는 2월18일 14시 김원웅국 회의원 연락사무소(대덕구오정도사거리)앞에서 기자회견과 규탄투쟁을 전개한다.
▯. 한미FTA가 사회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이사회 근간을 유지시켜야 할 사회공공성 파괴를 가져오며 미국에 일방적으로 퍼준 불평등한 협정임을 밝혀왔다. 국민들을 대신하여 정부를 견제하고 한미FTA의 부당함과 피해에 대하여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통하여 검증해야 할 국회의원들이 이명박인수위의 말 한마디에 졸속적 한미FTA 협상안을 졸속적으로 처리하려는 시도에 대하여 강력하게 대처할 것을 밝힐 예정이다.
▯. 김원웅국회의원을 비롯해서 미국과 자본의 이익을 위하여 한미FTA를 찬성하는 대전충남국회의원 후보들에 대하여 끝까지 책임을 묻고 거기에 따른 민중들의 분노를 안겨 줄 것임을 역사의 사명과 미래를 위하여 천명할 예정이다.
- 각종 퍼포먼스 및 규탄 투쟁 전개
한미FTA저지 대전충남운동본부/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