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내 쪽팔린다....
같이 노동운동을 했다는게...
나는 87년도부터 노동운동에 참여했던 사람이다.
민노총의 태동에도 나름대로 기여를 했고....
노동운동의 정치세력화에도 앞장섰던 사람이다...
한국노총이란 것이 어용노릇을 하면서 노동귀족화 되어 있을 때 이를 강력히 비난했던 사람이기도 하지만...
민주노총이란 것이...일선 현장의 노조활동을 지원하기 보다는 민주노총에 침투한 학생운동권 잡것들이
이데오르기 도그마에 빠져 이에 따른 정치투쟁만 일삼는 것도 역겨워하던 사람이다.
민주노총에서 이데오를르기 도그마에 빠진 넘들은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넘들이기도 하다.
나는 이런 넘들에 의해서 음해에 시달린 사람이기도 하다.
동지라고 하던 넘들이...자신들의 이데올르기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유언비어를 날조해서 음해하던 넘들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사과한마디 하지 않는 넘들이다.
아마 이런 분위기가 부정부패를 저질러도.....다 정당화되는 분위기를 만든 것 같다.
도둑질을 해도.....강도짓을 해도....성폭행을 해도......
이것들이 다 .....민주노총의 승리라는 허울을 위해서 합리화되고 정당화 된 것 같다...
그렇다면...이런 민노총은 썩은 조직이다....병든 조직이다....한국노총의 어용짓보다 더 악영향을 주는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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