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제 2기 임원선거관리위원회 제6차 회의결과.
- 이 번선거가 3번째 선거이다. 민주노총진상조사위원회 권고를 받아들인다 해도 재선거는 불가능하다. 선거관리위원님들 재선거 가능한 조직을 한 번 말해보아라. 아무도 대답을 하지 않았다.
- 민주노총진사조사위원회에서 민주노총대전본부에 대하여 권고를 했다. 이 번 선거는 민주노조의 도덕성이 추락한 것이고, 민주노총대전본부 직선제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민주노총의 정신으로 돌아가 원칙적인 선거를 다시 해야 한다.(대의원 대회에서 수정 보완 선거에 모든 사항)
- 재선거를 통하여 두 후보를 출마하지 않기로 권고하고 그 공백은 비대위를 구성하라.
- 이 번 선거는 노동조합 직선제의 한계성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선거관리 업무의 관리 소홀과 통제 불능한 선거이므로 조직적 부정선거가 아니다. 재선거는 불가능하므로 대의원 대회에 결정하라.
- 이 번 선거는 어떠한 한 사람이 독박 쓰고 결정하라.
- 부정선거를 부분적으로 인정하고 여러 문제점이 있지만 그러타고, 해서 선량하게 투표한 조합원의 권리도 존중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이 번선거는 인정해야하고 존중되어야 한다.
-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해도 선거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단위도 대표자들이다. 재선거는 대표자들이 도움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지역의 대승적 차원의 결정이 필요하다.
- 2시간이 넘도록 토론한 결과 계속되는 이야기 계속됩니다. 이제는 재선거 유·무를 표결처리해야 될 것이라 생각한다.
- 의장님 회의가 너무 길어지는 같습니다. 두 의견이 갈라지는 것 같습니다. 회의를 했으면 의견 개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민주노총대의대회가 사회적으로 좋지 않게 보여지고 있고, 이어 기아사태등으로 비추어 보아 현장에서 일하기가 힘들다. 이 번 선거가 고소·고발까지 간다면 누구를 위한 것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 이 번 선거관리위원장은 독단을 했다. 그 이유를 말해 달라 하니까?
진사조사위원회를 요구하기 전에 선거관리를 했으면 이 번 사태가 해결될 수가 있었다는 판단이다. 그것은 아닙니다. 진상위원회의 결정 사항은 이미 개표전에 이의가 있으면 요구하기로 결정된 사항입니다.
- 왜, 3월 30일 이 후로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를 안 했습니까?(전반적으로) 선거관리위원장님의 월권행위가 아니냐?
민주노총진사위원회의 결정을 하루만에 지역에서 결정하라는 것이 여건상 결정할 수가 없었고 자료가 없었다. 4월 1일 경고 파업도 있고....
민주노총진사위원회의 문서하나로 선거관리위원회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진사조사보고서를 요청 및 재 요청에 따라, 4월 4일 진사조위원회의에서 대전에 내려와 진사보고서를 주고 간 것입니다.
- 민주노총대전본부선거관리위원들이 양 후보를 만나 조율안을 내자.
-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어떠한 결정을 하더라도 지역본부 결정에 도움이 안 된다. 두 후보를 만나 1번, 2번을 떠나 두 후보를 설득해보자.
- 이 번 선거는 1번과 2번의 생각 차가 많이 있으므로 전 선거관리위원들이 되도록 이면 이 번 선거가 내부적으로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인 것 같다.
- 이 번 선거를 무효로하고 비대위체계에서 재선거 방법을 대의원 대회에서 결정하는 것이 좋겠고, 대의원 대회이던 재선거던 어떠한 방법을 택하더라도 1번이 당선될 것 같다.
- 선거관리위원들은 설득과 논의를 1번과 2번을 만나 논의를 해서 되지 않는 다면 이 번주 중으로 선거관리위원회의를 다시 열어 어떤 방식이던 간에 다수결 방식이던 간에 반대를 하지 안기로 결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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