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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업급여수급자격
실업급여는 실직전 18개월 중 180일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한 노동자가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하지 못하는 경우에 지급됩니다.(고용보험법 제45조)
즉 비자발적 이직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지급한다는 의미인데요, 다만 스스로 사직서를 제출한 경우에도 정당한 사유로 인정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당한 사유로 인정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예시)
-회사의 경영사정에 의해 퇴직한 경우
-일정기간 임금체불이 되거나 임금지급이 지연되어 그만둔 경우
-회사이전이나 원거리 발령으로 가족과 별거하게 되거나 통근이 곤란하여 그만둔 경우
-체력부족, 심신장애, 질병, 부상등으로 업무수행이 곤란하여 그만둔 경우
등입니다.
님의 경우 질병으로 퇴사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있는 진단서(병명확인가능한) 내지 치료내역을 준비해서 노동부 고용안정센터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2. 님의 상담글만으로는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알 수 없으나, 현재 질병이 업무상재해로 추정되면 산재보상신청을 권유합니다. 현재 회사에 계속 다니는 것을 원하지 않더라도 후휴증 발생가능성등 인과관계를 명확히 해 둘 필요성이 있습니다.
업무상재해로 휴업한 기간은 출근한 것으로 보기때문에 계속근로기간에 포함됩니다.
더 자세한 것은 전화 또는 방문상담해주세요.(638-4954, 공인노무사 최영연)
11개월정도 직장생활을 하다가 몸이 너무 아파서 >
자진 퇴사를 하려고 합니다 >
그전에는 몸이 건강했구여 >
산재처리를 요구하기 뭣해서 >
요양차 쉬려구하는데여 >
관절염이라서 다른 일자리 구하기전에 >
치료차 쉬어야할 것같아서요 >
자신퇴사시 질병에 의한 퇴사도 실업급여대상이 되는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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