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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베라의 위장폐업에 맞서 투쟁한지 이제
285일차가 됬습니다.
금일은 정부의 비정규개악안 폐기와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쟁취를
위하여 민주노총의 전국지침으로 경고 총파업 집회를
대전역 앞에서 오후 3시에 실시하였습니다.
이에 우리 호텔리베라 조합원들도 대전역에 집결하여
강렬한 투쟁을 전개해나갔습니다.
박흥국 부위원장의 지역연대를 부탁하는 투쟁사와
리베라 율동패의 강렬한 몸짓,
또한, 대전역에서 열린우리당까지의 거리행진에서
호텔리베라의 사항이 담긴 현수막을 조합원들이
손에 들고 힘차게 나아갔습니다.
신안그룹이 요구하는 사항중에 하나가
연봉계약직이었던 만큼, 이 문제도 남의 문제가 아닌
우리의 문제라 생각됩니다.
정규직의 설자리를 잃게 만드는 비정규 개악안은
반드시 폐기되야 할것입니다.
단결! 투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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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5-04-01 19: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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