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넘도록 해고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
이웃이 있습니다.
“이제
군민 여러분이 나서야 합니다 !”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자회사인 자동차 휠 을 만드는 (주)ASA 가 2007년10월 근로자가 노조를 설립하자 11월에 회사측은
곧바로 직장을 폐쇄했고 ....
그 후 폐업과 법정관리를 거쳐 새로운 사업주(주 DKI)가 2008년말 (주)ASA를 인수하여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고용승계를 거부하여 사업장입구에 4년 넘게 농성천막이 아직도
그대로 있습니다.
ASA(아사) 지회 조합원들이
어제(4/19) 금산읍내 주요거리에 선전용 현수막(1차분 13개)을 게시하였습니다.
ASA(아사) 사측은
금산사회단체연대에서 두번에 걸친 면담요구를 묵살하고 있습니다.
어제 다시 오는 4/21(목)에
금산사회단체연대 입장에서는 최종면담을 다시
요구하였습니다.
오는 25일(월)부터는 금산읍
사거리와 금산군청앞에서 출근과 중식시간에 피켓팅을 전개합니다.
다시 또다시 투쟁의 국면에 들어설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못내 안타깝습니다.
이번주말에 대군민 선전물(6천부)이
신문간지를 활용한하여 가정에 배달합니다.
군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이
아사에서 억울하게 해고된 우리 이웃 주민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