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베라 불법위장폐업 분쇄투쟁
467일차 투쟁속보입니다.
금일은 9월30일 국정감사 법사위에서
호텔리베라의 악질적인 위장폐업을 감행한
당사자인 박순석회장과 정용하사장의 심의관련하여
구속촉구를 위한 집회를 법원 앞 샘머리공원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에 호텔리베라노동조합은 내일 전조합원 1인시위를
감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국정감사를 통해 신안그룹의 악질적인 행태가
점점 주목을 받고있는것 같습니다.
위장폐업이 감행된지 467일이나 흐른 지금에야 주목을
받는것이 늦음감은 있지만, 대전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신안그룹 박순석회장의
악질적인 행태가 보도된다는 사실이 다행스럽게
여겨집니다.
동지여러분!
우리는 기필코 승리할것입니다.
비록 몸과 마음은 피폐해지고 힘들지만
우리의 투쟁은 노동자의 힘으로 승리로써 끝나고,
우리는 우리의 일터로 돌아갈것입니다.
전국민주버스노조, 건설노조, 학습지노조,
민노당 대전시당, 민노당 중구위원장동지여러분..
오늘 실천적인 연대로 집회를 빛내주셨습니다.
이로써 호텔리베라 위장폐업 분쇄투쟁
467일차 투쟁속보를 마칩니다.
단결!!!!!!!!!!!! 투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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