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베라 위장폐업 분쇄투쟁 346일차일정은
실천적인 연대투쟁의 한마당이었습니다.
부당한 직장폐쇄에맞서 153일차 힘찬 파업투쟁을 전개하고있는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동지들과 노동탄압의 아픔을 겪어본
절박한 현실을 서로 감싸안아주는 연대투쟁을 했습니다.
하이닉스매그나칩 전조합원이 연대한 오늘의 일정은
힘이느껴지는 연대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날이었습니다.
호텔리베라 박홍규위원장님과
하이닉스매그나칩의 박순호 수석부지회장님의
힘이실린 투쟁의발언은 투쟁하는 동지들에게
반드시 승리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어려운 현실속에서 투쟁하는 하이닉스 동지들께서 투쟁기금까지
주셔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것입니다.
원직복직투쟁을 하고있는 한국선급 홍영웅위원장동지와 간부동지들,
과기노조 이영순사무처장동지와 상근동지들,
공공연맹 대전충남본부 정상철본부장동지께서 연대해주셨습니다.
하이닉스매그나칩의 비정규직철폐투쟁과 호텔리베라의 위장폐업분쇄투쟁은
악덕자본에 맞서서 일터로 꼭돌아가겠다는 마음으로 우리는 오늘 하나의 동지였습니다.
우리는 승리하는 날까지 꼭 함께하겠습니다.
비정규직! 위장폐업! 투쟁으로 박살내고! 일터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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