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베라 불법위장폐업 분쇄투쟁
415일차 투쟁속보입니다.
오늘도 역시 동지들의 연대로
낮부터 저녁까지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한남대 총동아리연합외동지들과
건설노조 이성휘부위원장님과 동지들이
1시에 전조합원이 모여 집회하는데 연대해
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집회를 마치고 철야조와 간부 몇명밖에
없는 호텔에 저녁 5시정도에 수십명의
노동자통일선봉대동지들과 죽암휴게(하)노조 몇명의
동지들이 연대하여 주셨습니다.
비록 몇명밖에 없었지만 그 수십명의 동지들이
우리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율동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8시정도에는
전국학생연대회의의 80여명의 동지들이
호텔리베라노동조합을 연대해주셨습니다.
역시 학생이라는 젊은 나이가 말해주듯
80여명의 전체 인원이 늦은시간인데도
리베라노조 사무장의 1시간 반정도의 간담회를
마치고 리베라호텔에서 노숙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오늘은 지역의 많은 동지들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동지들까지 연대의 날로 기록되는
날이었습니다.
오늘 날씨가 비가왔다가 갰다가 하는 변죽스러운
날씨였지만 많은 동지들의 연대로 용기를 가뜩 안은
우리 호텔리베라 조합원들은 언제나 변함없이 끝까지
투쟁해 나갈것입니다.
단결!!!!!!!! 투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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