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전본부는 5월 18일 오후 2시 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공익위원 유임 규탄”, “최저임금 대폭 인상” 결의대회에 동참했다.
이날은 2021년 최저임금위원회 2차 전원회의가 예정된 날로 민주노총 박희은 부위원장은 회의에 참여하기로 했지만 정부 공익위원 전원 유임과 노동자위원 정수의
불합리한 배치에 항의하기 위해 불참했으며,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가 열리는 고용노동부 앞에서 열린 결의대회에 참여하여
정부의 공익위원 전원 유임을 강력하게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