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전본부 ‘정유엽과 내딛는 공공의료 한걸음 더’ 12일차 도보행진 참여
3월 5일(금) 10:00시 대청동 주민센터에서 시작해 대전회덕우체국까지 약 17km에 해당하는 12일차 도보행진에는 민주노총 대전본부가 연대의 힘을 보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차 유행 당시 의료체계 공백으로 숨진 정유엽(당시 17세) 군의 부친은 의료공백 진상규명, 재발 방지 대책 마련, 공공의료 강화를 요구하며 2.22(월) 경산중앙병원에서 시작해 3.24(수) 청와대까지 약 380km를 걷는 행진은 ' 정유엽과 내딛는 공공의료 한 걸음 더'라는 주제로 진행중이다. 침묵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