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대전 퀴어 문화축제>에 민주노총 동지들을 초대합니다. 대전에서 또 하나의 차별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사회로 나아가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퀴어 문화축제>는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 뿐만 아니라 모든 차별과 혐오를 반대하고 소수자의 인권 보장으로 우리사회의 보편적 인권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뜻깊은 자리이며, 모두의 평등과 인권을 위한 축제의 자리입니다. 민주노총대전본부를 비롯한 지역의 4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진보정당들이 함께 [...]
2024 세계노동절 대전대회 및 노동절주간 선포 기자회견
양회동 열사 정신계승! 윤석열 정권 퇴진! 모든 노동자의 노동권 보장! 5.1 세계노동절을 앞두고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2024 세계노동절 대전대회와 노동절주간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23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진행했다.김율현 민주노총대전본부장은 취지발언에서 “4월 총선으로 윤석열 정부를 심판했던 국민의 엄중한 명령이 정치적 심판을 넘어 우리의 삶이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현실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하며 “모든 노동자의 [...]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단체협약 타결 촉구 민주노총대전본부 결의대회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단체협약 타결 촉구 민주노총대전본부 결의대회가 7월24일 17부터 대전시교육청 현관 앞에서 힘차게 진행되었습니다. 결의대회 후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7월25일 교섭을 앞두고 끝장교섭을 결의하며 교육청 로비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중대재해 기업 엄정 수사 즉각 처벌 촉구 대전지역 기자회견
중대재해 기업 엄정 수사 즉각 처벌 촉구 대전지역 기자회견이 7월24일 14시 대전검찰청 앞에서 민주노총대전본부와 중대재해없는세상만들기대전운동본부와 공동으로 개최하였습니다. [기자회견문] 검찰은 중대재해처벌법 무력화 중단하고, 재벌 대기업과 지자체 중대재해 신속하게 수사하고 엄정하게 처벌하라! 대한민국에서 중대재해로 죽고 또 죽는 참극은 이제 노동현장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통해 확인하였다. [...]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단체교섭 조속한 타결 촉구 기자회견
노동자들의 고통 외면하며 대화조차 거부하는 무책임한 대전시교육감 규탄한다! 교육감이 직접 나서서 교섭을 책임져라!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2019년 시작한 단체교섭을 아직도 끝을 맺지 못하고 있다. 연대회의는 단체교섭을 통해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노동자들에게 생계 대책을, 업무과중에 시달리는 노동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폐암과 각종 산재에 시달리고 있는 노동자들이 죽지 않고 일할 권리를 요구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러한 노동자들의 살 수 있게 [...]
총파업5일차, 윤석열 정권 퇴진! 2차 촛불집회 개최
총파업5일차, 윤석열 정권 퇴진! 2차 촛불집회가 7월7일 19시 은하수네거리 국민은행 앞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어지는 장맛비에도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하여 힘차게 진행되었습니다. 김율현 본부장의 대회사에 이어 문성호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의 연대사와 최홍용 제일사료지회장, 최기우 대학노조대전충청본부장의 투쟁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비가오는 와중에도 대전지역연합몸짓패의 몸짓공연도 힘차게 진행되었습니다.
총파업 3일차, 600여 조합원 윤석열 정권 퇴진 결의대회 개최
총파업3일차 전국적으로 총파업승리를 위한 결의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대전에서는 19시 은하수네거리에서 600여명의 조합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노조 대표자들의 결의발언, 민중가수 박일규동지의 공연, 상징의식으로 현수막 찢기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윤석열 정권 퇴진! 1차 촛불집회 개최
폭우속에서 1차 윤석열 정권 퇴진! 총파업 촛불집회가 둔산동 은하수네거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민주노총에서 기획한 ‘총파업순회공연단’의 공연 ‘승리로 말하라!’가 조합원 동지들의 큰 호응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촛불집회는 총파업기간인 2주동안 화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됩니다. 각 연맹별 담당 요일에 조합원동지들과 함께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