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인용 판결으로 '파면'되자 '박근혜 퇴진 대전운동본부'는 3월10일 14시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촛불민심의 승리이자 시민혁명의 승리라며 환영입장을 밝혔다. 운동본부는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박근혜 탄핵과 공범자 처벌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적폐청산을 통해 공정한 사회, 정의로운 민주사회를 건설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박근혜 퇴진 투쟁에 나섰던 촛불민심의 힘을 모아 적폐청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근혜 퇴진 14차 시국대회가 2월25일 타임월드 4가에서 개최되었다. 2월25일은 박근혜가 대통령에 취임한지 4년이 된 날로 3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박근혜 퇴진과 특검연장 등을 요구하며 촛불집회와 거리행진을 진행했다. 15차 시국대회는 3월 4일 한시간 늦은 18시부터 타임월드 4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기자회견문 범죄집단 원자력연구원에게 미래를 맡길 수 없다 핵재처리·고속로 실험을 당장 중단하라! 농촌지역에 방사성콘크리트 불법매립, 방사능 오염수의 우수관 방류, 배출가스감시기 기록 조작, 방사성관리구역 장비를 고철로 내다 팔기... 끝을 모르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범죄 행각 앞에 온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을 받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이제 국책연구기관으로서 최소한의 신뢰마저 잃어버리고 사악하게 이득을 챙기는 범죄 집단으로 전락해버렸다. 이 범죄 집단이 [...]
"박근혜4년, 너희들의 세상은 끝났다!" 박근혜 즉각탄핵! 특검연장! 공범자 처벌 촉구 기자회견이 2월 15일 11시에 박근혜 퇴진 대전운동본부 주최로 자유한국당대전시당(구 새누리당대전시당) 앞에서 개최되었다. 박근혜 퇴진 대전운동본부는 박근혜대통령 취임 4년인 2월25일 10만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를 개최해 박근혜 정권을 국민의 힘으로 심판하는 날로 만들자고 호소했다. 2월25일에는 올해 첫번째 민중총궐기대회도 개최된다.
대전지역 40여개 노동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전교조 탄압 저지 대전공동대책위원회'는 2월13일 11시부터 대전광역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철회와 2016년 해임된 전교조 대전지부 지정배 전지부장의 복직과 2017년 전임자 인정' 등을 요구했다.
박근혜퇴진 12차 대전시국대회가 대보름인 2월11일 17시에 타임월드 4가에서 개최되었다. 추운날씨에도 1,5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하여 진행되었으며, 극단 좋다의 공연과 시국발언, 거리행진 순으로 진행되었다. 시국대회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이 가결될때까지 매주 토요일 17시에 둔산동 타임월드 앞에서 개최된다. 13차 시국대회는 2월 18일 17시에 개최된다.
박근혜퇴진 제51차 대전시민 촛불집회가 2월 8일 19시부터 둔산동 타임월드 앞에서 개최되었다. 51차 촛불집회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개최되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집회'와 함께 진행되었다. 박근혜 퇴진 춧불집회는 매주 토요일 17시 시국대회와 매주 수요일 집중촛불집회로 진행하고 있으며 2월25일에는 서울에서 민중총궐기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사드 한국 배치 결정으로 동북아신냉전과 한반도 평화를 근본에서 위협하고 있고, 특히 중국의 보복조치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시작되고 있음에도 사드배치가 강행되고 있다. 또한 사드배치 부지를 롯데와 국방부간 맞교환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어, 롯데-국방부 간 사드 부지 협약 체결을 중단시키기 위한 롯데 압박 투쟁을 2월 한단간 집중키로 했다. 대전에서는 매주 화요일 11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1시간동안 롯데백화점 앞에서 1인시위와 선전전 [...]
박근혜 퇴진 11차 대전 시국대회가 2월 4일 17시부터 타임월드 4가에서 8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개최되었다. 11차 시국대회에서 '박근혜 2월 탄핵! 황교안 사퇴! 공범세력 구속! 촛불개혁 실현!'을 요구하며 시국발언과 문화공연, 거리행진 등을 개최했다. 다음 시국대회는 2월 11일 타임월드 4가에서 개최된다.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대전지부(지부장 김은실)가 2월3일 16시에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2016년에 대전광역시 교육청과의 단체협약으로 사무실을 지원받아 이미 1년여동안 사용해오고 있었으나 여러 투쟁과정에서 미뤄오다가 늦게나마 개소식을 진행했다. 교육공무직대전지부는 회의실을 많은 노동자들과 시민단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기로 했으니 많은 이용을 요청했다. 교육공무직대전지부는 현재 영어회화전문강사 조합원 1명이 출산휴가 중에 해고통보를 받아 교육청 앞에서 집회와 1인시위 등을 하며 투쟁을 진행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