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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악법 날치기 강행처리 저지 및 한나라당 규탄 대회
□ 일 시 : 2008년 12월 23일(화)오전11시
□ 장 소 : 한나라당사 앞 (대흥동 소재/갤러리아백화점 맞은편)
□ 참 석 :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소속 대표자 및 조합원
□ 취 지
-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경제위기속에 국민의 삶이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 2009년 예산안과 한미 FTA의 날치기 처리를 강행함으로써 온 나라를 파탄지경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각 상임위 별로 재벌과 가진 자 들만을 위하고 노동자와 대다수의 국민에게는 구조조정의 칼날과 비판의 족쇄를 채우는 반민주, 반 민중, 이른바 ‘MB악법’을 졸속처리하려는 음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반노동 : 비정규법, 최저임금법, 파견확대 등
○ 친재벌 : 금산분리완화, 출총제폐지, 각종규제완화 등
○ 반민주 : 방송법, 신문법, 집시법, 사이버모욕죄, 국정원법 등
○ 공공부문사유화 악법 : 병원 영리화, 물 사유화, 국립대법인화 등
-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민생과 민주주의를 압살하려는 폭거를 저지하고 ‘MB악법 폐기’를 촉구하기 위한 전국동시다발 한나라당 규탄집회를 개최합니다.
□ 행사내용
- 한미FTA반대, 반민주악법폐기, 공기업 구조조정저지, 전교조탄압 규탄
* ‘집시법개악’에 반대하는 취지로 참가자 전원이 마스크를 쓰는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전지역본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