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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현장 대장정”
마지막 일정 대전지역 돌입 기자회견!!
▯.2007년 08월27(월)일 11시
▯.민주노총 대전본부 1층 예식장
▯.민주노총은 3월26일부터 인천지역 출정식을 시작으로 △지도부-현장간부-현장조합원 상호간의 신뢰와 결합력을 강화 △총괄적인 현장조직력강화 전망과 방향을 제시하여 공감대를 형성 △당면현안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원들과 교감하며 현장과 함께 해법을 마련하는 등의 목표를 위해 현장대장정을 시작했읍니다. 마지막으로 대전지역 현장대장정을 진행하며 일정은 8월27일 시작하여 8월31일 까지 진행합니다.
▯. 이번 현장대장정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속에서 함께 대안을 모색하며 당당한 민주노총을 바라는 조합원들의 호응에 부합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일시적,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조합원의 요구를 겸허하게 듣고 그 내용을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민주노총의 조직력을 현장으로부터 결속 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따라서 현장조직력 강화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5~7월 임단투와 연계하고 5.1노동절, 5.18광주항쟁기념식, 87노동자대투쟁 20주년 기념대회, 8.15대회와 이랜드-뉴코아 비정규직 대량해고에 맞선 투쟁 등 시기별, 사안별에 따라 대장정 프로그램에 배치하여 진행해 왔습니다.
▯. 현장대장정의 성과는 산별시대에 걸맞게 민주노총의 지역조직인 지역본부와 지구협의회의 위상과 역할강화로 귀결되고, 현장조직력 강화을 위한 활동가대오 구축, 후속프로그램 등으로 민주노총실천단의 실질적 재편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한 노력할 것입니다.
▯. 특히 대전지역은 지도부 선출이 3년 동안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장순회를 통해 집행력 강화와 지도부가 올곧게 설 수 있도력 의견을 모으고 지도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한미FTA저지 투쟁 과정에서 계속적인 검, 경찰의 탄압을 예의 주시하며 장기투쟁 사업장에 대한 집중적인 순회투쟁을 전개 할 예정입니다.
☞. [대전지역 현장대장정 일정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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