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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임원선거가 2007년 1월26일 14시 서울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리는 39차정기대의원대회에서 선출된다. 이에 따라 금속노조 우병국 5기 선거관리 위원장은 1월11일 민주노총 대전본부(예식장)에서 “대전충청권” 합동유세를 시작으로 위원장-사무총장 및 부위원장 후보 전국합동유세를 진행한다.
▯. 위원장-사무총장 후보조는 총 3팀이 출마했다.
-. 기호1번 양경규/김창근, 기호2번 이석행/이용식, 기호3번 조희주/임두혁
여성명부부위원장 후보는 기호1번 김은주기호2번 김지희 기호3번 진영옥 기호4번 정영자
-.일반명부 부위원장 후보는 기호1번 양동규 기호2번 배강욱 기호3번 문영만
기호4번진경호 기호5번 노명우 기호6번 김영길 기호7번 주봉희 기호8번 허영구
▯.위원장/사무총장 부위원장은 50%이상의 득표율로 당선되며
부위원장 후보는 일반명부 4명, 여성명부 3명의 부위원장이 선출된다.
신자유주의 정책을 추진하며 가장 걸림돌인 노동조합을 무력화 시켜 노동유연화(비정규직 확대 및 고용불안)와 및 친 자본 친기업정책, 반노동 반민중적 한미FTA의 추진속에 치루어 지는 민주노총 임원 선거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전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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