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만장한 소금인형들 투쟁의 바다를 만날것이다.
재대로된 자기투쟁 한번 하지않고 탄압한번 받아보지 않은 인형들이
피가튀는 하이닉스 투쟁 앞에서 비폭력을 외쳤다.
잘 몰랐다고 그럴리가 없다 누구보다 잘 알것이다 그렇게 투쟁하면 탄압 받아야 한다는진실을,
투쟁을 하지 말라고 외친것이다
투쟁의 무서운 진실 앞에서 자신의 실체를 드러낸 것이다.
투쟁하는 노동자가 적이였다.
입만 살아서 투쟁하는 노동자를 안주 거리로 만들었던 세월들에게 되돌려 주어야 할 무서운 책임성이란것이 어떤 것인가를 보게될것이다.
소금인형들 앞에 투쟁의 바다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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