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저는 2000년 5월에 컨설팅 업체에 입사를 하여 2001년 1월에 퇴사를 하였습니다. 회사가 폐업되어서 말입니다.
저는 처음에 연봉제로 연봉계약을 하였습니다. 다른 업체의 연봉제는 12달로 나누는것에 반해 저희는 연봉을 16으로 나누어 4번(여름휴가/추석/설날/연말)을 상여금과 같은 의미로 받기로 합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4번의 상여금 중 1번을 받았을 뿐...3번을 받지 못했습니다...회사의 폐업을 앞두어 대표이사는 일을 봐주시던 업체의 주식의 일부를 저희 직원들이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 회사는 상장이되어 저희가 사들인 금액의 4배정도의 수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 저는 제가 받지못한 3번에 해당하는 상여금을 받기 위해...말씀을 드렸지만, 상여금 중 1/2을 주되, 주식을 반환하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정말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답답한 마음에 문을 두드립니다. 제 생각에는 주식은 대표이사의 개인 재산의 일부를 받아들인 것이고, 상여금은 또다른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명확한 답변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정말로 상여금을 받을 수 없는 것인가요?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저에게는 너무 중요한 일이여서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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