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늦었습니다
노평래 씨의경우 부당해고 구제신청 기간인 3개월이 지난시점에서 사실상 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본인인 노평래씨와의 직접통화로 현재 보령지방노동사무소에 12월 2일경 진정서를 제출한것을 확인 하였고 12일 출석요구가 있었으나 본인의 사정으로 연기를 한 상태입니다.
현행법상 부당노동행위와 부당해고의 구제신청 기간은 3개월이고 노평래씨의 경우는 부당노동행위가 아닌 부당해고로써 근로기준법 제33조에 의거 구제신청을 할수 있었으나 그기간을 놓쳐 구제신청을 할수 었는 상태입니다.
또하나 본인 스스로 사직서를 제출한것이 노평래씨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하나입니다.
물론 사측의 제입사 약속과정속에서 사직서를 제출하게 되었고 사측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면서 상황은 나빠지게 되었고 현재의 입장까지 오게된것입니다
이럴경우 민사소송으로 대처할수 있으나 본인의 현재의 어려운 사정으로 민사소송을 제기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다행히 노평래씨 이외의 다른 해고근로자가 민사소송을 제기하고 지금현재 재판이 진행중에 있답니다
이재판의 판결에 따라 노평래씨의 입장이 유리하게 작용할수도 있다는 판단입니다
앞으로도 노평래씨와 직접 연락을 취하며 상황에 대처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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