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노동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퇴직금은 1년 이상 계속근로에 대해 30일분이상의 평균임금을 노동자가 퇴사 시 지급해야 되는 것이 원칙이나 노동자의 명시적인 청구와 사업주의 동의로 퇴직금이 중간정산되기도 합니다.
재직 중 퇴직금을 중간정산 받은 경우에 퇴직금산정을 위한 계속근로년수는 이어지며 실제 노동자가 퇴사를 할 경우에는 퇴직금을 중간정산받은 이후부터 퇴사시까지의 근로기간에 대해 1년미만이라도 퇴직금을 산정해서 지급해야 합니다.(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8조 제2항)
선생님의 경우에는 퇴직금을 지급받을 의무가 있는 것으로 보여 지며, 사업주가 퇴직금의 지급을 거부하고 퇴사 후 14일 이내에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면 근로기준법 위반으로(제36조) 노동청에 진정이나 고소를 하여 법률적인 절차를 진행하셔야 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추가적인 상담은 042-638-4954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공인노무사 최영연-
월급제로 다니다가 작년부터 연봉제로 바뀌었고 (연봉1400만원)근무한지는 3년정도 되었습니다.작년에 한번 퇴직정산금을 받았는데...올해말로 퇴사할 예정입니다. >
근데 퇴지금을 중간에 한번 정산했더라도 퇴직할때 나머지를 또 받을수 있는거라고 알고있는데 그게 아닌가요??
일부 회사에서 지급하지 않은경우도 있다고는 하더군요
저희 회사에서도 못주겠다고하구요
궁금합니다....저임금으로 일해서 퇴직금도 못 받고 그만둔다는게
너무 억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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