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해고자 복직투쟁위원회(충청) 19일 투쟁보고
오늘(7월 19일)오전 10시 30분 부터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삼성화재와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건물앞에서 '삼성생명 해복투(충청)'동지들의 원직복직 쟁취 결의대회가 있었습니다.
살을 태우는 강한 햇살이 내리쬐었지만, 삼성생명 해복투(충청)동지들의 투쟁을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
어제 신건양 충청위원장 동지가 서울 남대문 경찰서로 연행되었습니다. 충청동지들을 대표해서 최선두에서 투쟁하셨던 신건양 위원장 동지의 연행은 오히려 충청동지들 투쟁의 함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오늘은 윤진열 동지가 직접 대전에 오셔서 동지들을 격려하셨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충청동지들의 사기는 충천했습니다.
더운 날씨 더욱더 열심히 투쟁해서 신건양동지를 구해내고, 반드시 원직복직 하겠습니다. 그러한 투쟁에 저희 대전노동자운동연대 힘있게 연대하겠습니다.
불법세습 세금포탈 이건희를 구속하라!
천만노동자 똘똘뭉쳐 김대중정권 타도하자!
삼성생명 해복투 선봉투쟁 원직복직 쟁취하자!
대전노동자운동연대
042) 934-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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