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여름입니다.우리계룡대지회도 우리의 의지와 무관하게 일방적인 군인공제회 무단 해고와 더블어 김호경지회장 포함해서 5명의 간부들을 아직까지 부당해고를 철회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말로만 대화로 풀자고 하더니만 이제는 대화 마저 거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 계룡대지회가 노조서립한지가 1년이 넘었고 투쟁기간도 1년이 다되어갑니다.
초심에는 우리노동자가 함께 하면 뭐든 다할수있을꺼라 생각했습니다만 어느덧 장기 투쟁사업장으로 되었네요.
콜텍,아사 지회도 그랬듯이 누가 장기 투쟁사업장으로 될것이라 생각했습니까?
사측에 일방적인 위장폐업,무단 해고 등 힘없는 노동자들을 길꺼리로 내쫓고 생계를 위협해서 노동자들의 힘을 뺏앗을려는 사측의 이기적이고 오만한 행동만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금속노조 콜텍,아사 지회 와 함께 우리계룡대지회도 장기투쟁사업장으로서 전국 민주노총에 알려진 만큼 우리의 어려움을 알고 있을만큼 이제는 승리로 보답해드리는 길밖에 없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7월초부터는 정부가 내어노은 민주노총의 전체적인 문제로 되어버린 전임자수 및 임단협문제로 전국 노동자들이 분노에 차있어 전국적으로 파업또는 투쟁하는 사업장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모든 사업장들이 힘들지만 정부를 비판하고 투쟁으로 맞서는 민주노총의 사업장들도 힘내어서 꼭 승리로 이끌어야 우리 장기 투쟁사업장도 힘이 생길것입니다.
전국적으로 모든 사업장들이 힘든 가운데 서대전 농협분회에서 콜텍,아사 지회,계룡대지회 에게로 쌀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연대해주시고 많은관심에 감사드리며 꼭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투쟁!!!!!! | 
